[터치 이종목] 신원 오너 일가 탈세 악재로 13.6% 뚝

증권·금융 입력 2015-04-22 17:52:53 수정 2015-04-22 17:52:53 박준호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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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리드] 신원(009270)이 오너 일가의 탈세 혐의 고발 소식에 급락했다. 신원은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385원(13.65%) 급락한 2,435원에 장을 마쳤다. 신원이 지주회사인 신원그룹의 박성철 회장이 조세포탈 혐의가 드러나 검찰에 고발됐다는 소식이 주가를 끌어내렸다. 국세청은 박 회장이 가족과 지인 등의 명의로 주식을 사들이고도 증여세 등을 내지 않은 혐의가 드러나 검찰에 고발했다고 이날 밝혔다. 세무당국은 올해 초부터 세무조사를 벌여 박 회장이 신원의 1대 주주이자 광고대행사인 티엔엠커뮤니케이션즈를 통해 신원의 주식을 매입하는 과정에서 증여세 등을 포탈한 혐의를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 회장은 지난 1999년 신원이 워크아웃에 들어가면서 보유 지분을 모두 포기했으나 2003년 워크아웃 졸업 후 대표이사를 맡아왔다. 국세청은 박 회장의 부인이자 티엔엠커뮤니케이션즈의 최대 주주인 송씨와 회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190억원대의 세금을 추징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준호기자 violator@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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