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소식]펀드슈퍼마켓 출범 1년, 9만 계좌 중 95% 플러스 수익
증권·금융
입력 2015-04-23 11:59:54
수정 2015-04-23 11:59:54
김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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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리드] 펀드슈퍼마켓을 이용하는 투자자의 평균 투자수익률은 5.26%(누적)이며 전체 투자자의 95%가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펀드온라인코리아는 23일 펀드슈퍼마켓 출범 1주년을 맞아 ‘펀드슈퍼마켓 투자자 보고서’를 출간했다. 지난해 4월 24일 열린 펀드슈퍼마켓은 17일 현재총 8만 9,926계좌가 개설됐으며 투자금액은 4,835억원에 이른다.
연령대별로 보면 30대 32.71%, 40대 30.35% 등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이어 50대 17%, 20대 12.34% 순이다.
반면 연령대별 수익률 순위는 50대가 평균 8.94%로 가장 높고 다음 10대 8.65%, 60대 이상 8.57%이다. 오히려 30대와 40대는 7.11%, 7.32%로 다소 낮았다. 성별로는 남성이 68%로 절반 이상이며 여성은 32% 비중을 차지했다. 투자 성과는 남성이 7.99%로 여성 7.75%보다 다소 높았다.
펀드슈퍼마켓 투자자들은 1인당 평균 2.4개 펀드에 가입하고 있으며 여러 개 펀드에 분산 투자한 투자자들이 상대적으로 좋은 성과를 보였다. 5개 이상 펀드 투자자들이 평균 7.9% 성과를 올린 반면 1개 펀드에 투자한 투자자들은 평균 3.63%로 나타났다.
지난 1년간 가장 많이 투자된 펀드는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의 에셋플러스코리아리치투게더주식펀드이며 다음으로 신영고배당주식펀드, 한국밸류10년투자주식펀드의순이었다. 자산운용사별로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가장 많이 투자됐으며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신영자산운용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날 펀드온라인코리아는 펀드슈퍼마켓 1주년을 맞아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신규서비스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설명회를 개최한다. 포트폴리오 솔루션 기능을 강화했으며 자산운용사가 직접 자신의 펀드와 회사 소식을 알릴 수 있는 페이지를 신설했다.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를 통해서도 펀드를 비교해보고 선택해 투자할 수 있는애플리케이션도 이날 선보이며 서비스는 5월부터 본격적으로 개시될 예정이다.
차문현 펀드온라인코리아 대표는 “펀드슈퍼마켓의 업의 개념은 투자자 중심의 플랫폼으로 기존 펀드 판매시스템과는 개념이 다르다”며 “투자자와 자산운용사, 투자전문가가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공유하는 온라인 투자 생태계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펀드온라인코리아는 핀테크를 선도하는 회사”라며 “해외 펀드슈퍼마켓이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7~10년 걸렸지만 우리는 펀드슈퍼마켓을 조기 안착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김창영기자 kcy@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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