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전 직원 5년 만에 한자리
증권·금융
입력 2015-04-23 17:47:35
수정 2015-04-23 17:47:35
김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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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리드] 한국거래소의 750여명 전 임직원이 5년 만에 한자리에 모인다.
거래소는 오는 25일 부산 아시아드 경기장에서 최경수 이사장을 비롯해 부산 본사와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근무하는 모든 임직원이 참가하는 체육대회를 연다. 거래소가 임직원 체육대회를 여는 것은 지난 2010년 이후 5년 만이다.
거래소 임직원들은 5개팀으로 나뉘어 축구와 배구·족구·피구 경기를 하고 명랑운동회와 직급별 릴레이 등을 할 예정이다.
거래소는 기존 증권거래소(KSE), 코스닥증권시장, 선물거래소가 하나로 통합된 지난 2005년부터 임직원들의 단합을 위해 매년 체육대회를 열어왔다. 하지만 2009년 공공기관으로 지정된 뒤 방만 경영 논란을 의식해 이듬해인 2010년을 끝으로 지난 5년간 체육대회를 열지 않았다.
하지만 올해 초 거래소가 6년 만에 공공기관 지정에서 해제되면서 전 임직원들이 모이는 체육대회가 부활한 것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서울과 부산으로 나뉘어 일하는 만큼 그동안 한자리에 모여 서로 얼굴을 마주할 기회가 없었다"며 "임직원들의 단합과 사기진작을 위해 체육대회를 다시 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거래소는 5년 만의 체육대회가 혹시라도 방만 경영 논란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최대한 비용을 아껴 검소하게 치를 방침이다.
김현상기자 kim0123@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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