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폐지 위기 종목 소액주주들 ‘발동동’
증권·금융
입력 2015-04-27 10:29:16
수정 2015-04-27 10:29:16
이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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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폐지 위기 종목 소액주주들 ‘발동동’
코스닥 랠리 속에서도 투자한 종목이 상장폐지 위기에 직면한 소액 투자자들의 가슴이 깊게 타들어가고 있습니다.
카메룬 다이아몬드 광산을 둘러싼 주가조작 사건으로 잘 알려진 CNK인터내셔널의 소액주주들은 최근 금융당국에 상장폐지 결정을 철회해달라는 탄원서를 제출했습니다.
이들은 오늘부터 여의도 한국거래소 앞에서 상장폐지 결정의 부당함을 주장하는 시위를 펼칩니다. 소액주주들은 회사 경영 안정화를 위해 전체 주식의 31.5%에 이르는 의결권을 최대주주에게 위임하고 모금 운동을 통해 7억여원도 모았습니다.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관리 종목으로 지정된 회사 중 이의제기를 한 기업은 CNK인터내셔널을 합쳐 총 9개입니다. 태창파로스는 전 대표이사의 횡령 혐의로 상장폐지심사가 진행 중이며 잘만테크, 에이스하이텍, 엘 에너지, 와이즈파워, 스틸앤리소시즈, 코데즈컴바인, 우전앤한단 등은 감사의견 거절 사유로 관리종목으로 지정됐습니다. 이들 기업도 모두 이의 신청서를 제출한 상태입니다.
이보경기자 lbk508@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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