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 코스피, 외국인 순매도 전환에 2,150선 내줘
증권·금융
입력 2015-04-28 15:48:14
수정 2015-04-28 15:48:14
서민우 기자
0개
[본문 리드] 코스피지수가 외국인의 순매도 전환에 2,150선이 무너졌다.
코스피는 28일 전날보다 0.46%(9.87포인트) 내린 2,147.67포인트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지수가 2,150선 아래로 내려 간 것은 지난 22일 이후 4거래일 만이다.
장 초반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소폭 오르던 코스피는 이후 외국인이 매도 폭을 확대하며 결국 하락 마감했다. 외국인은 지난 7일부터 전날까지 15거래일 연속 국내 주식을 사들였지만 이날 순매도로 전환했다. 외국인은 34억원 순매도했고, 개인은 670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기관은 금융투자(1,205억원), 연기금(278억원) 등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739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철강·금속(1.84%), 전기가스업(1.80%), 섬유·의복(0.83%) 등 일부 업종을 제외하고 대부분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종이목재가 3.42% 하락한 것을 비롯해, 은행(-3.11%), 의료정밀(-2.63%), 의약품(-2.01%), 전기·전자(-1.32%), 건설업(-0.88%) 등의 낙폭이 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SK하이닉스(000660)(2.51%), 한국전력(015760)(2.02%), POSCO(005490)(2.16%), NAVER(035420)(0.29%) 등이 오른 반면 삼성전자(005930)(-2.08%), 현대차(005380)(-1.99%), 현대모비스(012330)(-1.23%), SK텔레콤(017670)(-1.87%) 등은 내림세를 보였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37%(2.60포인트) 내린 696.79에 거래를 마쳤다. ‘가짜 백수오’ 논란으로 지난 4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했던 내츄럴엔도텍은 이날 3.85% 오르며 반등에 성공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3원 하락한 1,070원에 장을 마감했다.
/
서민우기자 ingaghi@sed.co.kr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수십년 적자도 OK"…기특 상장 제도, 허점 '숭숭'
- 핀다 "자담대, 카드사 포함 전 업권 입점…올해 한도조회 4480만건 달해"
- 삼성화재, 다이렉트 '4계절 보험' 겨울플랜 출시
- 농협 'K-라이스페스타' 개막…국산 쌀 소비 확대 나선다
- ‘실적 훈풍’ 증권가 CEO 연임 무게…변수는 내부통제
- BNK금융 회장 후보군 4인 압축…연속성 VS 변화 경쟁
- 서스틴베스트, 국내 공시 위한 ‘재무중요성 맵’ 최초 공개
- 핀트, AI 투자 알고리즘 '미국 거버넌스' 부각
- 금감원, 홍콩ELS 판매銀 5곳 과징금 2조원 사전통보…역대 최대 규모
- 교보생명, 실종취약계층·사회복지사 맞춤 지원 프로그램 확대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미생(未生)이 완생(完生)에 이르는 과정, 그리고 우리의 기록
- 2공정위, 신동열 사무처장·유성욱 조사관리관 임명
- 3빌리엔젤, '결 봉사단'과 케이크 나눔 봉사활동 전개
- 4트럼프 “45년형 복역 중인 에르난데스 前 온두라스 대통령 사면”
- 5中, 일본행 항공편 900여편 중단…‘대만 유사시 개입’ 파장 확산
- 6아마존, 외부 AI 접속 봉쇄…“AI 쇼핑 차단 조치 강화”
- 7에어버스 A320 계열 대규모 리콜…비행 안전 소프트웨어 결함 확인
- 8트럼프 “바이든 오토펜 서명 문서 모두 무효”…효력 전면 중단 선언
- 9한·노르웨이 국방장관 회담…미래전·방산 협력 확대 논의
- 10국가 전산망 마비 두 달 만에…국정자원 원장 대기발령 조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