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지주, 1분기 순이익 1,376억원 달성
증권·금융
입력 2015-04-30 15:24:50
수정 2015-04-30 15:24:50
박윤선 기자
0개
[본문 리드] 농협은행 흑자전환, 생명·손보는 전년 대비 반토막
NH농협금융이 30일 실적발표를 통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1,37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농협법에 따라 농협중앙회에 매 분기 초 납부하는 ‘명칭사용료’를 제외하면 당기순이익은 2,029억원 수준이다.
농협금융의 수익성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농협은행은 1분기 90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 266억원 적자에서 흑자 전환했다. 농협은행은 지난해 1분기 STX조선 부실화에 따른 충당금 적립 등으로 적자를 기록했지만 올해는 펀드와 방카슈랑스 부문에서 전년 동기 45% 가량 늘어난 797억원의 수수료 이익을 내면서 실적 전환을 이뤄냈다. 이자이익은 1조 48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6% 늘었고 고정이하여신비율은 1.64%로 전년동기대비 0.33%포인트(p) 떨어졌다. 대손충당금적립률은 99.6%로 전년동기대비 8.8%p 증가했다.
금리 하락으로 운용 자산의 수익률이 크게 떨어지면서 보험 계열사는 고전을 면치 못했다. 농협생명은 1분기 15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5.8% 줄었고 농협손보는 1분기 당기순이익은 8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0.8% 줄었다. NH투자증권의 2015년 1분기 당기순이익은 844억원으로 1분기 목표 손익인 780억원을 웃돌았다.
박윤선기자 sepys@sed.co.kr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수십년 적자도 OK"…기특 상장 제도, 허점 '숭숭'
- 핀다 "자담대, 카드사 포함 전 업권 입점…올해 한도조회 4480만건 달해"
- 삼성화재, 다이렉트 '4계절 보험' 겨울플랜 출시
- 농협 'K-라이스페스타' 개막…국산 쌀 소비 확대 나선다
- ‘실적 훈풍’ 증권가 CEO 연임 무게…변수는 내부통제
- BNK금융 회장 후보군 4인 압축…연속성 VS 변화 경쟁
- 서스틴베스트, 국내 공시 위한 ‘재무중요성 맵’ 최초 공개
- 핀트, AI 투자 알고리즘 '미국 거버넌스' 부각
- 금감원, 홍콩ELS 판매銀 5곳 과징금 2조원 사전통보…역대 최대 규모
- 교보생명, 실종취약계층·사회복지사 맞춤 지원 프로그램 확대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미생(未生)이 완생(完生)에 이르는 과정, 그리고 우리의 기록
- 2공정위, 신동열 사무처장·유성욱 조사관리관 임명
- 3빌리엔젤, '결 봉사단'과 케이크 나눔 봉사활동 전개
- 4트럼프 “45년형 복역 중인 에르난데스 前 온두라스 대통령 사면”
- 5中, 일본행 항공편 900여편 중단…‘대만 유사시 개입’ 파장 확산
- 6아마존, 외부 AI 접속 봉쇄…“AI 쇼핑 차단 조치 강화”
- 7에어버스 A320 계열 대규모 리콜…비행 안전 소프트웨어 결함 확인
- 8트럼프 “바이든 오토펜 서명 문서 모두 무효”…효력 전면 중단 선언
- 9한·노르웨이 국방장관 회담…미래전·방산 협력 확대 논의
- 10국가 전산망 마비 두 달 만에…국정자원 원장 대기발령 조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