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고객사 대상 BC카드 영업 강화

증권·금융 입력 2015-05-05 17:33:57 수정 2015-05-05 17:33:57 박윤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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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리드] 최근 핀테크 관련 분야에서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BC카드가 전통적인 '본업'이라고 할 수 있는 회원·고객사를 위한 카드 영업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5일 카드 업계에 따르면 BC카드는 최근 들어 자체 상품 마케팅에 집중하던 회원·고객사들과 신상품을 출시하는 등 성과를 보이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NH농협카드다. NH농협카드는 독자 브랜드인 '채움카드'를 출범시키면서 자체 브랜드 위주로 영업을 해왔다. 그러나 최근 NH농협카드는 BC카드와 제휴해 'NH점점카드'를 출시했다. 이는 양사가 2년 만에 내놓은 신상품이다. 양사는 다음달께 'NH점점 체크카드'를 비롯해 별도 체크카드 신상품을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 앞서 KB국민카드도 BC카드와 함께 파격적인 통신비 할인 혜택 담은 올레슈퍼KB카드를 발급하기 시작했다. BC카드는 올해도 정부의 복지 정책 카드 사업과 3년 만에 내놓은 공동상품인 '부자되세요 카드' 시리즈를 통해 그동안 소원했던 카드사 고객의 발길을 되돌리는 데 속도를 낼 계획이다. BC카드 관계자는 "아이행복카드 사업자로 선정되면서 롯데카드가 고객사로 새로이 편입되는 효과를 얻었고 1일부터 발급되는 국민행복카드를 계기로도 단계적으로 12개 은행에서 BC카드 플랫폼을 이용한 국민행복카드 발급이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최근 업계 최초로 6개 홈쇼핑사에서 모두 할인되는 '부자되세요 홈쇼핑 카드'를 출시한 후 한동안 함께 상품을 내지 않았던 카드사에서도 해당 카드 출시를 긍정적으로 검토하는 것으로 안다"며 "앞으로 파격적인 혜택을 담은 '부자되세요 카드 시리즈'가 계속 나오면 참여하는 카드사가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BC카드의 회원사는 우리카드와 스탠다드차타드은행·하나카드·NH농협카드·IBK기업은행·KB국민카드·대구은행·부산은행·경남은행·씨티은행·신한카드 등 총 11개사다. 회원은 아니지만 BC카드의 카드 발급 시스템을 이용하는 고객사 역시 11곳으로 저축은행과 전북은행·수협은행·중국은행·우체국·새마을금고·광주은행·KDB산업은행·제주은행·신협·롯데카드 등이다. 박윤선기자 sepy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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