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LNG 공급가격 인하 속에 숨겨진 마진 상승은 주가 호재-한국투자증권
증권·금융
입력 2015-05-06 08:07:36
수정 2015-05-06 08:07:36
박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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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리드] 한국가스공사(036460)가 도시가스용 액화천연가스(LNG) 공급가격 인하에도 불구하고 미수금 회수단가 인상과 마진율 인상에 따른 투자심리 개선이 기대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투자증권은 6일 보고서를 통해 한국가스공사에 대해 도시가스 사업자에 공급하는 LNG 가격은 11.0% 내렸지만 “총괄원가보상제도로 연1회 재산정하는 보장 영업이익이 늘어나고 미수금 회수단가가 인상되는 것은 주가에 호재”라고 말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각각 ‘매수’와 6만2,000원을 유지했다.
윤희도 연구원은 “LNG 수입가격이 하락하는 만큼 원료비 연동제에 따라 판매가격을 내리는 것은 가스공사의 이익과 무관하다”며 “가스공사의 공급비용(공급원가+마진) 산정기준에 따라 ‘요금기저×투자보수율(WACC)’ 값이 1,065억원 늘어나면서 보장 영업이익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또한 미수금 정산단가가 3월에 21.9% 인상된 데 이어 이번에 또 37% 오른 점을 지적하며 “연간 미수금이 5,400억원 추가 회수될 것으로 보여 그만큼 현금 흐름도 빠르게 좋아진다고 본다”고 전망했다.
박준호기자 violator@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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