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1년내 자사주 4000억 사들인다
증권·금융
입력 2015-05-06 17:52:08
수정 2015-05-06 17:52:08
송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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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리드] SK텔레콤(017670)이 향후 1년 내 4,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별퇴직에 따른 비용 1,100억원은 2·4분기 실적에 반영할 예정이다.
6일 이용환 SK텔레콤 재무관리실장(CFO)은 1·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주주환원을 위해 연내 4,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할 예정"이라며 "구체적인 시기와 방법은 이사회의 토의를 거쳐 확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실장은 또 "특별퇴직 단행에 따른 1,100억원의 인건비 증가가 1·4분기와 2·4분기에 일시적으로 반영될 것"이라며 "특별퇴직에 따라 앞으로 연간 450억원의 비용감소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SK텔레콤은 지난달 초순 직원 200∼300명의 특별퇴직 절차를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SK텔레콤은 1·4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9% 증가한 4조2,403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59.5% 늘어난 4,02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영업이익 자체는 지난해 1·4분기보다 크게 늘었지만 가입비 폐지와 마케팅 비용 증가가 겹치면서 직전 분기인 지난해 4·4분기보다는 17.8%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송종호기자 joist1894@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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