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셋플러스] NH투자증권 '수익형 ELS'
증권·금융
입력 2015-05-07 17:10:35
수정 2015-05-07 17:10:35
노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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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리드] NH투자증권(005940)은 매달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신상품인 '수익형 ELS'를 판매하고 있다. 기존 월수익 지급형 주가연계증권(ELS)의 경우 지급 조건이 기초자산 최초기준가격의 60%였지만 수익형 ELS는 0%로 대폭 낮췄다. 월수익 평가일에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가격 대비 0% 이상이면 월 수익을 지급 받을 수 있어 기초자산 가격이 아무리 하락해도 보유기간 동안 매월 꾸준히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수익형 ELS는 오피스텔 같은 수익형 부동산처럼 매월 이득을 기대할 수 있다는 뜻에서 착안 된 금융상품이다. 수익형 부동산의 평균 수익률이 연 5.5%~6.0%인 점을 고려할 때 연 수익률이 6.0%~7.0%인 수익형 ELS의 투자 매력도는 높을 수 밖에 없다. 아울러 글로벌 증시의 동반 상승으로 ELS 투자에 부담이 커지면서 기초자산 가격에 상관없이 월 수익이 지급되는 수익형 ELS는 심리적 부담감을 줄여줄 수 있다.
'수익형 ELS 10762호'의 경우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톡스50(EuroStoxx50) 지수에 투자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조기상환 조건은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 가격 대비 95%(6개월, 12개월), 90%(18개월, 24개월), 85%(30개월, 만기)이며, 원금손실 조건은 55%다. 월수익 평가일에 HSCEI와 EuroStoxx50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대비 0% 이상이면 월 수익 0.5%(연 6.00%)를 지급한다. 최근 ELS 판매액이 시들하지만 첫 수익형 ELS 발행에 40억원 이상의 자금이 몰릴 정도로 높은 관심을 끌었다. NH투자증권은 앞으로도 기초자산을 지수로 하는 연 6.0%~7.0%의 수익형 ELS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경수 NH투자증권 WM파생상품부장은 " 저금리 시대 ELS는 재테크의 핵심 상품으로 떠올랐다"며 "수익형 ELS는 꾸준히 월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품으로 최근 지수 상승에 따른 높은 가격 부담까지 줄인 대표적인 ELS 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노현섭기자 hit8129@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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