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케이바이오메드, 1분기 영업이익 27억원…전년 대비 354%↑
증권·금융
입력 2015-05-11 15:09:59
수정 2015-05-11 15:09:59
박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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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리드] 척추 임플란트 전문기업 엘엔케이바이오메드는 1·4분기 영업이익이 27억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4%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4% 늘어난 80억3,700만원, 당기순이익은 544% 증가한 25억6,500만원을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미국 판매법인의 매출 증가와 신규 거래처 확보, 캐나다 시장 진출 효과로 실적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미국 시장에서는 현지 판매법인 ‘에이지스 스파인’을 통해 주력제품인 척추 임플란트의 판매량이 전년 보다 88% 늘어났고, 신규 거래처도 크게 늘었다. 또 지난 3월 진출한 캐나다 시장에서는 주력제품이 큰 호응을 얻으며 매출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강국진 엘앤케이바이오메드 대표이사는 “설립 초기부터 세계 최대 의료기기 시장인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서 주력제품의 FDA 승인과 유수 병원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성장의 토대를 마련했다”며 “올해는 그 동안의 노력이 가시화되면서 설립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 2008년 설립된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국내외 신경외과 및 정형외과의 척추 수술에 사용하는 척추 임플란트를 개발하는 회사다. 현재 FDA 승인을 받은 척추 임플란트 제품 12종을 미국 스탠퍼드병원과 UC샌프란시스코 메디컬센터 등에 공급하고 있다. 최근 미국 유명 벤처캐피털인 블루런벤처스로부터 50억원 규모의 투자를 받았으며, 이번 자금으로 해외 마케팅 역량을 강화해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박민주기자 parkmj@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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