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시황]외국인 매도세에 장기물 중심으로 약세
증권·금융
입력 2015-05-11 17:01:07
수정 2015-05-11 17:01:07
박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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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리드] 국고채 금리가 3년물 이하 단기물에선 하락한 반면 5년물 이상 장기물을 중심으로는 오름세를 보이며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1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0.012%포인트 하락한 (채권가격 상승) 1.876%로 거래를 마쳤다. 반면 5년물 금리는 전거래일에 비해 0.029%포인트 오른(채권가격 하락) 2.111%를 기록했으며 10년물 금리도 0.045%포인트 오른 2.460%로 마감했다. 3년물 국채선물은 전일 대비 2틱 하락한 108.83에 마감했으며 10년물 국채선물은 65틱 하락한 122.35에 마감했다. 이날 신용등급 ‘AA-’ 무보증 회사채 3년물 평균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0.006%포인트 떨어진 2.103%로 장을 마쳤다.
지난 주말 미국과 독일 국채 10년물 금리가 각각 약 0.03%포인트, 0.05%포인트 하락하며 강세로 마감한 가운데 국내 채권시장도 중국 인민은행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한 영향으로 강세 출발했으나 외국인을 중심으로 매도세가 이어지면서 장기물을 중심으로 약세로 돌아섰다. 금투협 측은 아시아 증시의 동반 상승세에 따라 강세 폭이 축소돼 3년 이하 단기물은 강보합세, 5년 이상 장기물은 약세로 전환됐다고 설명했다. 외국인투자자들은 이날 3년물 국채선물을 852계약, 10년물 국채선물을 1,502계약 각각 순매도했다.
박준호기자 violator@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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