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왔어요] 미래에셋증권 '적립식 랩' 2종
증권·금융
입력 2015-05-11 17:46:42
수정 2015-05-11 17:46:42
박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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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리드] 미래에셋증권은 11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평생 관리 받는 적립식 랩'과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하는 '우리아이 글로벌 적립식 랩' 등 랩 어카운트 상품 2종을 선보였다. 랩어카운트란 증권회사에서 고객이 맡긴 투자금을 대상으로 자산 구성과 운용, 투자 자문까지 통합적으로 관리해주는 종합금융서비스다.
미래에셋증권의 '평생 관리 받는 적립식 랩'은 일반형과 개인퇴직연금계좌(IRP)형으로 상품이 구분된다. 일반형의 경우 일반 펀드 계좌를 통해 운용되며 최소 가입 금액은 20만원으로 정해졌다. IRP형은 IRP계좌를 개설한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퇴직연금펀드에 투자해 운용되며 가입 금액은 매달 10만원 이상이다.
두 상품 모두 미래에셋증권에서 제시하는 모델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운용되며 사전에 고객이 미리 정한 수익률이나 손실률에 도달할 경우 휴대폰 문자서비스(SMS)를 통해 고객과 관리자에게 통보되는 목표손익률 관리 서비스가 제공된다. 특히 IRP형은 일정 연령에 도달할 경우 나이에 맞는 포트폴리오로 자동전환되는 라이프사이클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주로 자녀들 명의로 개설될 것으로 보이는 '우리아이 글로벌 적립식 랩'은 일반 펀드 계좌를 통해 월 10만원 이상 납부하면 된다. 일반형 '평생 관리 받는 적립식 랩'과 같은 서비스가 제공되며 특히 증여세를 내지 않아도 되는 월 적립계획을 세워 준다. 최대 월 적립금을 산출하는 드림케어 서비스는 '우리아이 글로벌 적립식 랩'만의 특화 서비스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랩어카운트의 기반이 되는 모델 포트폴리오를 체계적인 자산배분 프로세스를 통해 마련하고 있다. 투자 자산이 어떤 성격인지를 먼저 판단한 다음 자산배분 전략을 선택하고 이후 상품을 선택해 운용하는 식이다. 랩어카운트에 담을 펀드는 국내에서 투자할 수 있는 공모펀드 중 미래에셋증권의 전문가 그룹이 정량적·정성적 분석을 통해 선정하고 있다. 정량적 분석에는 해당 펀드의 과거 수익률뿐만 아니라 변동성, 초과수익 정도, 비교지수와의 상관관계, 과거 손실 발생 시 회복 소요 기간 등 객관적 지표가 활용된다. 아울러 펀드매니저의 운용 철학과 투자 프로세스 등 정성적 분석을 통해 정량적 분석에서 놓칠 수 있는 부분을 보완하고 있다.
김대환 미래에셋증권 WM본부장은 "저금리·고령화로 인해 장기적으로 목돈을 마련할 때 고객 성향에 맞는 투자상품은 필수"라며 "투자상품은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적립식 랩어카운트를 통해 시간에 따른 분산투자와 함께 체계적인 관리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박성호기자 junpar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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