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소식]삼성증권, 리밸런싱 퇴직연금 펀드 출시
증권·금융
입력 2015-05-12 13:12:37
수정 2015-05-12 13:12:37
김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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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리드] 삼성증권(016360)이 국내외 시장변화에 따라 국가별 투자비중을 조정하고 편입된 상품을 교체해주는 퇴직연금 펀드를 내놓았다.
삼성증권은 리밸런싱을 통해 자산을 배분하는 재간접 퇴직연금 전용펀드인 ‘POP 펀드로테이션’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편입 대상은 설정액 100억원 이상 30여개 펀드와 해외 38개국의 상장지수펀드(ETF)다.
국내 투자는 국내 퇴직연금 펀드 중 전 분기 수익률 상위 3개 펀드와 가치·중소형·모멘텀 유형 중 2개의 펀드 등 총 5개의 펀드에 기본적으로 투자하고, 분기 단위로 유망 펀드를 선정해 정기적으로 교체하며 수익을 추구한다. 해외투자는 선진시장과 신흥시장을 저평가된 수준에 따라 등급을 나누고 국가별 투자비중을 조절해 해외지수 ETF 투자를 통해 초과성과를 창출하는 전략을 사용한다.
가입 고객은 주기적 수익률 관리가 가능한 포트폴리오에 투자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어 특정 펀드나 지역에 대한 쏠림 현상을 방지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펀드운용은 삼성자산운용이 담당하며, 연기금 운용을 통해 검증된 분석모델을 기반으로 펀드 선정과 국가별 자산배분을 진행한다. 삼성증권 퇴직연금 가입 고객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신상근 삼성증권 은퇴설계연구소장은 “고령화로 퇴직연금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지만 저금리 저성장 추세 때문에 단일상품만으로는 안정된 수익률을 실현하기 어려워졌다”며 “시장변화에 따른 신속한 리밸런싱을 통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상품을 선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김현상기자 kim0123@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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