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기업 27개, 대주주 지분 담보 제공

증권·금융 입력 2015-05-13 10:21:09 수정 2015-05-13 10:21:09 이보경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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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의 주요 기업 가운데 거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27개 기업이 대주주 일가 주식을 금융기관 등에 담보로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 기업의 대주주 일가 주식담보 비율은 평균 47%인 8,000억원에 달했습니다. 엠케이전자는 보유지분 전부를 담보로 제공했습니다. 엠에스오토텍의 대주주 일가는 보유지분의 99.3%, 엔브이에이치코리아, 캠시스, 리드코프는 80% 이상을 담보로 설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경창기업 60%, 다우데이타 성도이엔지, 유진기업, 동화기업 등도 주식담보 비율이 50%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코스닥 톱 10 기업 중에서는 매일유업이 유일하게 대주주 일가가 주식담보대출을 받았습니다. 한편,주식담보대출은 주가가 담보권 설정 아래로 폭락할 경우 금융권의 반대매매로 주가가 하락해 소액 주주가 피해를 볼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보경기자 lbk508@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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