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규 "희망퇴직, 국민은행 조직에 활력소 될 것"
증권·금융
입력 2015-05-13 17:48:11
수정 2015-05-13 17:48:11
신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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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리드] 윤종규(사진) KB금융그룹 회장이 "국민은행 희망퇴직으로 조직 생산성 증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13일 윤 회장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15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 행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민은행 희망퇴직이 조직에 활력소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내비쳤다.
윤 회장은 "육아 등 때문에 가정으로 돌아가고 싶은 분들이 있다"면서 "(직원들에게) 제2의 커리어를 개척할 것인지 조직에 남아 끝까지 헌신할 것인지 희망퇴직이라는 선택지를 줬다"고 말했다.
국민은행 노사는 하루 전 임금피크 직원에게는 최대 28개월 이내, 일반직원은 기본 30개월에서 직급에 따라 36개월 이내의 특별퇴직금을 지급한다는 내용의 희망퇴직 협상을 타결했다.
그는 또 "과거에는 임금피크제 직원들을 특수직원으로 별도 관리했는데 (희망퇴직을 계기로) 조직에 남는 대상자들에게 통상직원과 차별 없는 근무환경이 제공될 것이며 그들이 조직에 헌신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통상 임금피크제에 돌입한 직원들은 정상 급여의 50%만 받는다. 또 특수직원으로 관리해 사무실 배치도 달리한다. 하지만 이 직원들 중 마케팅 직무를 희망할 경우 성과에 따라 급여를 추가로 제공함으로써 생산성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올해로 9회째를 맞는 2015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에는 KB국민은행이 추천한 우수기업과 한국무역협회·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의 우수 회원사 및 코스닥 상장사와 대기업 협력사 등 250여개사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신무경기자 m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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