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투자자에 ETF·ETN 밀착 교육
증권·금융
입력 2015-05-13 17:47:05
수정 2015-05-13 17:47:05
박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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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리드] 저금리 시대를 맞아 증권 상품에 대한 개인 투자자의 관심이 높아지자 상장지수펀드(ETF)와 상장지수증권(ETN) 투자 설명회가 백화점 문화센터에서 열릴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은행 예금에서 주식 투자로 갈아타려는 개인 투자자들을 상대로 한국거래소가 밀착형 교육과 마케팅에 나선 것이다.
거래소는 설명회 주제도 '쉽고 현명한 투자! ETF·ETN 활용하기'로 특정 상품 소개보다는 시장 개념과 특장점·활용법·주의사항 위주로 소개해 일반 투자자의 눈높이에 맞출 계획이다. 정미영 거래소 증권상품시장부 상품마케팅 팀장은 "기존에는 거래소나 자산운용사 지점에서 상품 교육이나 설명회를 했는데 그러다 보니 일반투자자의 접근이 어려웠다"며 "초보 투자자에게 밀착형 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백화점 문화센터의 재테크 강좌를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19일 롯데백화점 미아점을 시작으로 서울과 부산·안양·전주 등 전국 주요 도시에 위치한 6개 문화센터에서 진행된다. 특히 대부분 강좌가 주부와 은퇴자를 대상으로 오전 시간에 개최되는 반면 롯데백화점 광복점에서는 27일 오후7시, 롯데 평촌점에서는 7월11일 토요일에 개최, 직장인들도 참석할 수 있게 했다.
정 팀장은 "시민들의 반응을 보고 호응도가 높으면 상설강좌로 개설할 것"이라며 "백화점 문화센터뿐 아니라 구청의 평생교육센터 등에서 밀착형 교육을 지속 실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지난해 11월17일 개설해 출범 6개월을 맞은 ETN 시장의 경우 개인투자자의 비중이 61.7%로 시장 초기 대비 23%나 늘어났다. 거래소는 올해 ETF 30개, ETN 50개를 신규 상장할 계획이다.
박민주기자 parkmj@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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