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 '큰장' 선다
증권·금융
입력 2015-05-17 18:09:34
수정 2015-05-17 18:09:34
송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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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리드] 기업공개(IPO)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18일 제노포커스를 시작으로 오는 6월까지 6개 기업이 공모에 나서고 7월에는 SK루브리컨츠·미래에셋생명·이노션 등 대어급 기업들이 상장하기 때문이다.
17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에 따르면 18일 상장위원회를 열어 미래에셋생명과 이노션·토니모리의 예비심사 심의를 진행한다. 3개 기업 모두 심의 통과가 거의 확실하며 이들 기업은 7월 수요예측과 공모청약을 실시할 것으로 보인다. 이노션과 토니모리는 각각 지난 3월27일과 4월2일 상장예심을 신청해 이번 심사승인을 받는다. 주관사는 각각 NH투자증권과 대우증권이다.
미래에셋생명은 지난달 상장예심을 신청했지만 심사기간을 20영업일로 줄인 상장심사 간소화 절차(fast track)가 적용돼 이번 심의 대상에 포함됐다.
미래에셋생명의 상장주관사는 삼성증권·씨티그룹그로벌마켓증권과 다이와증권이다. 14일 심사를 신청한 SK루브리컨츠 역시 간소화 절차가 적용돼 다음달 초 결정이 나온다.
이들에 앞서 6월까지는 제노포커스를 시작으로 픽셀플러스, 싸이맥스, SK D&D, 세미콘라이트, 에스엔텍 등 6개 기업이 IPO를 진행할 예정이다. SK D&D는 코스피에 상장할 예정이며 나머지는 모두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한국거래소의 한 관계자는 "지난해 삼성SDS와 제일모직 상장을 계기로 공모주 투자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진 상태"라며 "미래에셋생명·SK루브리컨츠 등 대어급 기업들이 IPO에 나섬에 따라 다시 한번 청약열기가 달아오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송종호기자 joist1894@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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