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이종목]대우조선해양, 1분기 실적 쇼크에 목표가 하향-HMC투자증권
증권·금융
입력 2015-05-18 08:12:39
수정 2015-05-18 08:12:39
김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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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리드] HMC투자증권은 대우조선해양(042660)에 대해 1·4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밑돌면서 향후 실적 불확실성도 높아졌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5,000원에서 1만8,4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강동진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18일 보고서에서 “대우조선해양은 1·4분기 433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하며 시장 전망치를 하회했다”며 “1회성 손실 통상임금 인건비(450억원)과 장기매출채권 대손충당금(1,250억원) 등을 감안하더라도 매출원가율이 95.6%까지 상승한 점을 모두 설명하기는 어렵다”고 분석했다.
강 연구원은 “해양부문 공사 진행률이 높아지면서 원가율이 오른 반면 상선 부문의 저가수주 선박들이 여전히 매출에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액화천연가스(LNG)선 매출비중이 내년 20~25% 수준까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수익성 회복이 기대되지만 올해 실적은 여전히 불확실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그는 이어 “최근 초대형컨테이너선(ULCS) 발주 기대감이 높지만 해양 발주가 전무하다시피 한 상황에서 조선소간 수주경쟁이 치열해 수익성 확보가 쉽지 않을 것”이라며 “특히 수주상황이 해양에서 조선으로 급격히 변동하면서 내년 매출은 올해보다 하락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현상기자 kim0123@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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