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銀-삼성전자, 세계 최초 해외 법인 간 위안화 통합 관리
증권·금융
입력 2015-05-18 11:05:07
수정 2015-05-18 11:05:07
박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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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리드] 지난 3월 한국 본사와 중국 자회사간 위안화 직접거래를 시작한 삼성전자가 씨티은행과 손을 잡고 세계 최초로 법인 간 위안화 통합관리 시스템을 도입했다.
씨티은행은 18일 삼성전자와 함께 해외 법인이 보유하고 있는 중국 위안화를 통합 관리하는 ‘글로벌 위안화 네팅 솔루션(Global RMB Netting Solution)’을 세계 최초로 실행했다고 밝혔다.
이 솔루션은 다국적 기업들이 해외 법인 간 결제 거래를 할 때 일명 ‘네팅 센터’를 통해 자금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해 준다. 예를 들어 A국가에 있는 법인은 위안화 잔고가 많지만 B국가에 있는 법인이 위안화가 부족할 경우 기존에는 B국가의 법인이 따로 대출을 받아야 했다면, 이제는 네팅 센터로 모든 법인의 위안화를 집중해 B국가 법인에 지원을 하는 등 적재적소에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아몰 굽테(Amol Gupte) 씨티은행 아태지역 기업금융상품 총 책임자는 “씨티은행은 앞으로도 획기적인 국가간 위안화 거래 센터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시장에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박윤선기자 sepy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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