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외국인이 지킨 코스피 2,140선 눈 앞
증권·금융
입력 2015-05-20 15:53:48
수정 2015-05-20 15:53:48
박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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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리드] 해외에서 전해진 호재에 주식 시장이 즉각 반응하며 2,140선 회복을 눈 앞에 뒀다
20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88%(18.69포인트) 오른 2,139.54포인트에 장을 마감했다. 유럽중앙은행(ECB)의 채권추가 매입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증시 호재로 작용했고 미국의 주택지표 개선과 선진국 국채금리 상승세 완화가 코스피 지수를 끌어올렸다.
외국인의 순매수가 이날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외국인 투자가들은 1,311억원을 순매수하면서 기관과 장 중 ‘팔 자’로 돌아선 개인의 매도 물량을 받아 안았다. 개인이 768억원 어치를 팔아치웠고 기관은 343억원 어치를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의약품(6.68%)과 증권(5.74%)이 급등세를 연출했다. 전기·가스업(3.30%)과 전기·전자(1.79%)업종도 강세를 보였다. 하지만 화학(-1.15%), 비금속광물(-1.06%), 유통업(-0.69%) 등은 장 초반부터 약세가 이어졌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005930)가 전날보다 2만8,000원(2.09%) 오르며 상승 마감했고 SK하이닉스(000660)(1.63%)와 한국전력(3.90%), 현대모비스(012330)(2.65%)도 강세를 보였다. 반면 아모레퍼시픽(-0.35%)과 삼성생명(-2.16%), 네이버(-1.60%)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 대비 1.01%(7.16포인트) 오른 713.95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메디톡스(086900)가 제약주 강세 속에서 10.05% 상승했으며 다음카카오(035720)(4.39%)도 상승세를 기록했다. 반면 CJ오쇼핑(035760)(-4.07%), GS홈쇼핑(028150)(-5.12%)은 큰 폭으로 하락했다.
서울 외환 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7원90전 오른 1,096원을 기록했다.
박성호기자 junpar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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