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사랑의 빵' 만들어요

증권·금융 입력 2015-05-21 10:42:03 수정 2015-05-21 10:42:03 양철민 기자 0개

[본문 리드] 흥국생명은 배구단 ‘핑크스파이더스’가 20일 서울 서대문 적십자 센터에서 ‘사랑의 빵 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흥국생명 배구단의 박미희 감독 이하 코치, 선수, 사무국 직원 등 20여 명이 참가했다. 이날 만든 빵은 서대문구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들 등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배달됐다. 박미희 감독은 “배구단 모두가 정성으로 만든 빵을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계속 나눔을 실천하는 흥국생명 배구단이 되겠다”고 밝혔다. 양철민기자 chopin@sed.co.kr

#Ta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