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시황]MBS 무난한 입찰에도 차익실현 추정 매도세에 약세 마감
증권·금융
입력 2015-05-21 17:09:49
수정 2015-05-21 17:09:49
박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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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리드] 국내 채권시장은 21일 주택저당증권(MBS) 입찰이 무난히 이뤄졌음에도 불구하고 차익실현 추정 매도세가 유입되며 약세로 마감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 금리는 1.880%로 전날보다 0.2bp(1bp=0.01%포인트) 상승(채권가격 하락)했다. 5년물과 10년물 금리도 각각 2.121%와 2.511%로 전날보다 0.8bp, 1.6bp 올랐다. 국채선물은 약보합세로 마감했다. 단기물은 3년물은 전날과 같은 108.84로 마감했으나 장기물인 10년물은 전날보다 16틱 하락한 121.91에 거래를 마쳤다.
통안증권 1년물과 2년물 금리도 0.3bp와 0.1bp 상승한 1.739%와 1.832%를 나타냈다. 신용등급 AA- 3년 만기 무보증 회사채와 BBB- 3년 만기 회사채 금리는 각각 2.122%와 8.031%로 전날보다 0.3bp씩 올랐다.
이날 채권시장은 오전에는 MBS 입찰 결과 10년물에서 2,800억원의 미매각이 발생했을 뿐 대체로 원활히 이뤄졌다는 소식에 다소 강세를 보였다. 하지만 오후 들어 차익실현으로 추정되는 매도세가 유입되면서 장기물을 중심으로 약세 마감했다. 이날 개인과 기관은 국채선물 10년물을 각각 124계약, 485계약 순매도했다. 3년물의 경우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405계약, 229계약씩 순매도했다.
시장 참여자들은 당분간 채권시장이 뚜렷한 추세적 움직임 없이 글로벌 채권시장의 변동성 확대와 맞물려 등락을 반복할 것으로 보고 있다.
박준호기자 violator@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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