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결산 상장사 부채비율 127%…올들어 소폭 하락

증권·금융 입력 2015-05-26 08:36:45 수정 2015-05-26 08:36:45 이보경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올해 상장사들의 평균 부채비율이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12월 결산법인 중 지난해와 비교 가능한 621개사의 1분기 말 현재 부채비율은 126.9%로 작년 말보다 0.15%포인트 하락했다. 부채비율은 재무건전성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지표로, 부채총계를 자본총계로 나눈 값에 100을 곱한 수치다. 조사 대상 기업의 1분기 말 현재 부채총계는 1,265조2,016억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0.44% 증가했고, 자본총계는 997조329억원으로 0.56% 늘었다. 부채비율이 100% 이하인 곳은 전체의 52.2%인 324개사였고, 200%를 초과한 곳은 106개사로 전체의 17.1% 수준이었다. 업종별로는 기타 기계장비, 기타 운송장비, 목재 및 나무제품, 비금속 광물 제품, 기타 서비스업, 광업, 부동산 임대업 등에서 부채비율이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석유 정제품, 전자부품, 가구, 의복, 식료품, 운수업, 전기가스 등 업종의 부채비율은 하락했다. 이보경기자 lbk508@sed.co.kr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