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제일모직, 삼성물산 나란히 강세

증권·금융 입력 2015-05-27 09:18:04 수정 2015-05-27 09:18:04 서민우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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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리드] 시가총액 상위 종목이 전반적으로 부진한 가운데 전날 합병을 결정한 제일모직(028260)과 삼성물산(000830)의 강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제일모직은 2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12분 현재 전날보다 9.31%(1만7,000원)오른 20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물산도 9.13%(5,800원) 오른 6만9,3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양사는 이사회를 열고 오는 9월 1일자로 합병을 결정했다. 합병 비율은 제일모직 1주당 삼성물산 0.35주로 합병법인 사명은 삼성물산이다. 증권가에서는 합병을 결정한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에 대해 잇따라 목표주가를 상향하는 등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두 기업의 합병이 단순한 물리적 합병 이상의 가치가 있다며 앞으로 삼성그룹의 지배구조 변화에서 제일모직이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했다. 서민우기자 ingaghi@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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