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 코스피, 美 기준금리 인상 우려에 하락
증권·금융
입력 2015-05-27 15:35:34
수정 2015-05-27 15:35:34
서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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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리드] 코스피지수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상 우려에 이틀 연속 하락했다.
코스피는 27일 전거래일보다 1.68%(36포인트) 내린 2,107.50포인트에 거래를 마쳤다. 재넛 옐런 연준 의장이 지난 22일(현지시간) 연내 금리 인상 의지를 밝히고 글로벌 증시가 조정을 받자 국내 증시도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코스피가 2,110선 아래로 밀려난 것은 지난 15일(2,106.50포인트) 이후 6거래일 만이다.
이날 외국인은 국내주식을 2,227억원어치 내다팔았고 기관도 2,019억원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기관 중에서는 금융투자가 무려 4,313억원어치를 내던진 반면 연기금은 2,791억원 순매수하며 증시 버팀목 역할을 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005930)가 3.52% 하락했고, 현대차(005380)(-1.88%), 한국전력(015760)(-2.66%), 삼성생명(032830)(-1.72%) 등도 내렸다. 반면 전날 합병을 결정한 제일모직(028260)(1.33%)과 삼성SDS(6.17%)는 올랐고 삼성SDS(6.17%)와 아모레퍼시픽(090430)(0.99%)등도 오름세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건설(0.41%), 운수창고(0.28%), 섬유의복(0.785) 등 일부를 제외하고 모두 하락했다.
코스닥지수 역시 전거래일 대비 1.34%(9.47포인트) 내린 699.19포인트를 기록하며 700선을 내줬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4원50전 오른 1,105원50전에 거래되고 있다.
서민우기자 ingaghi@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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