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일동제약 주식 689만주 처분 결정

증권·금융 입력 2015-05-29 14:48:58 수정 2015-05-29 14:48:58 양한나 기자 0개

녹십자는 일동제약 주식 689만주를 1,309억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처분 금액은 작년 말 녹십자 자기자본의 14.2%에 해당한다. 녹십자는 자산 효율화를 통해 핵심 역량을 강화하고 투자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일동제약 주식을 처분한다고 설명했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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