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주가, 130만원 하회
증권·금융
입력 2015-06-01 14:21:18
수정 2015-06-01 14:21:18
이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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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가가 130만원선 밑으로 떨어졌다.
삼성전자 주가는 1일 2시 현재 전일대비 1.15%하락한 129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의 주가가 장중 130만원 밑으로 떨어진 것은 올해 1월7일 이후 처음이다.
전문가들은 1분기 실적부진을 삼성전자 주가 하락의 배경으로 지적하며 2분기 실적이 1분기에 비해 개선돼 하반기에는 주가가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노근창 HMC증권 리서치센터장은 “갤럭시S6가 예상보다 판매량이 부진한 등의 이유로 실적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고 말했다. 노 센터장은 “2분기 실적이 1분기보다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주가는 6월 중순을 기점으로 반등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소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시장전반적으로 외국인 매도세가 확대된 것이 삼성전자의 주가에도 반영된 것”이라며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경쟁력 악화로 인한 실적부진이 주가하락으로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박 연구원은 또 “배당확대, 신모델 출시 등으로 하반기로 갈수록 주가가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보경기자 lbk508@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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