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셋플러스] 세미콘라이트, 얇고 충격에 강한 LED 플립칩 개발
증권·금융
입력 2015-06-03 16:29:56
수정 2015-06-03 16:29:56
서민우 기자
0개
[본문 리드] 발광다이오드(LED) 플립칩 전문기업인 세미콘라이트가 오는 25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지난 2007년 설립된 세미콘라이트는 기존 LED 시장에서 수평형 LED 칩이 아닌 새로운 방식의 LED 플립칩을 내놓으며 단숨에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플립칩은 물리적 충격에 강하고 얇게 만들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또 수평형칩 보다 같은 크기의 면적에 더 많은 전류를 담을 수 있고, 열에도 강해 차세대 LED 기술로 꼽힌다. 세미콘라이트는 2009년부터 플립칩 LED 기술 개발을 시작해 지난 2013년 독자적인 기술개발에 성공했다. 지난해부터는 플립칩을 본격적으로 양산해 매출 481억원, 영업이익 86억원, 당기순이익 62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100% 성장을 달성했다.
박은현 대표는 "이번 상장을 통해 국내 LED 시장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고 살균·의료용 자외선(UV) LED부터 일반 UV 영역까지 고부가가치 영역으로 사업을 확대해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상장되는 주식수는 총 5,200만주이며 이중 20%인 104만558주가 일반투자자에게 배정된다. 희망 공모가격은 1만1,300원~1만3,700원이며 총 모집금액은 118억~143억원 규모다. 최종 공모가격은 오는 9~10일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확정된다. 공모청약은 16일부터 이틀 간 진행되며 상장주관사는 NH투자증권(005940)이다.
서민우기자 ingaghi@sed.co.kr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수십년 적자도 OK"…기특 상장 제도, 허점 '숭숭'
- 핀다 "자담대, 카드사 포함 전 업권 입점…올해 한도조회 4480만건 달해"
- 삼성화재, 다이렉트 '4계절 보험' 겨울플랜 출시
- 농협 'K-라이스페스타' 개막…국산 쌀 소비 확대 나선다
- ‘실적 훈풍’ 증권가 CEO 연임 무게…변수는 내부통제
- BNK금융 회장 후보군 4인 압축…연속성 VS 변화 경쟁
- 서스틴베스트, 국내 공시 위한 ‘재무중요성 맵’ 최초 공개
- 핀트, AI 투자 알고리즘 '미국 거버넌스' 부각
- 금감원, 홍콩ELS 판매銀 5곳 과징금 2조원 사전통보…역대 최대 규모
- 교보생명, 실종취약계층·사회복지사 맞춤 지원 프로그램 확대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공정위, 신동열 사무처장·유성욱 조사관리관 임명
- 2빌리엔젤, '결 봉사단'과 케이크 나눔 봉사활동 전개
- 3트럼프 “45년형 복역 중인 에르난데스 前 온두라스 대통령 사면”
- 4中, 일본행 항공편 900여편 중단…‘대만 유사시 개입’ 파장 확산
- 5아마존, 외부 AI 접속 봉쇄…“AI 쇼핑 차단 조치 강화”
- 6에어버스 A320 계열 대규모 리콜…비행 안전 소프트웨어 결함 확인
- 7트럼프 “바이든 오토펜 서명 문서 모두 무효”…효력 전면 중단 선언
- 8한·노르웨이 국방장관 회담…미래전·방산 협력 확대 논의
- 9국가 전산망 마비 두 달 만에…국정자원 원장 대기발령 조치
- 10우원식 의장, 소득세·법인세 포함 16건 예산부수법안 지정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