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운아나텍, 휴대폰 카메라 AF구동칩 글로벌 톱
증권·금융
입력 2015-06-03 17:18:12
수정 2015-06-03 17:18:12
박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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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리드] 다음달 초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인 동운아나텍은 휴대폰이나 태블릿PC 등 전자기기에 들어가는 아날로그 반도체를 설계하는 업체다.
지난 2006년 설립됐으며 카메라 자동초점(AF) 구동칩과 모바일 디스플레이 전원 집적회로(IC),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드라이버 IC 등 반도체 제품을 개발해 국내외 정보기술(IT) 제조사에 공급하고 있다. 특히 휴대폰 카메라의 AF 구동칩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으며 현재 국내 시장 점유율 90%, 세계 시장 점유율 36%를 기록하며 시장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45억원, 55억원이다.
동운아나텍은 이번 상장을 계기로 중국과 대만을 비롯한 해외 신시장 개척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적극적인 현지 마케팅을 통해 고객사를 다변화하고, 주력제품인 AF 구동칩뿐만 아니라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액정표시장치(LCD)·LED용 드라이버 IC와 배터리 전력관리 칩 등의 사업도 고르게 성장시킨다는 전략이다.
김동철 동운아나텍 대표는 "올해는 그동안 개척해 온 중국과 대만, 일본 등 해외시장 매출이 크게 확대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동운아나텍의 공모 주식 수는 총 50만주로, 주당 공모희망가격은 1만~1만2,000원이다. 오는 22~23일에 일반청약을 진행해 다음 달 초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키움증권(039490)이다.
박민주기자 parkmj@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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