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은행 자기자본비율 2019년까지 1%P 올린다

증권·금융 입력 2015-06-04 09:00:42 수정 2015-06-04 09:00:42 정훈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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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주요 은행들의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이 2019년까지 1%포인트 높아진다. 금융감독원은 주요 선진국(G10) 중앙은행과 은행 감독당국 대표들로 구성된 바젤위원회 기준에 따라 국내 주요 은행(D-SIB)의 BIS 자기자본비율을 2019년까지 순차적으로 11.5% 수준으로 끌어올리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금감원은 올 하반기에 34개 은행 및 은행지주사를 대상으로 국내 금융시스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주요 은행 4~5곳을 선정할 예정이다. 바젤III는 현재 은행이 10.5%의 자기자본비율을 유지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따라서 주요 은행으로 선정되면 2019년 이후에는 지금보다 1%포인트 높은 자기자본비율을 유지해야 한다. 이 기준에 미달하면 배당이나 자사주 매입 등에서 제한을 받게 된다. 금감원 관계자는 “D-SIB 제도 도입으로 주요 은행에 대한 자본규제가 강화되면 국내 금융시스템의 안정성이 그만큼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정훈규기자 cargo29@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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