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센스, 혈액가스분석기 등 신제품 2종 출시
증권·금융
입력 2015-06-04 09:56:37
수정 2015-06-04 09:56:37
박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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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리드] 바이오센서 전문기업 아이센스(099190)는 병원용 혈액가스분석기와 당화혈색소측정기 등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아이센스는 혈당측정기, 혈당측정검사지, 전해질 분석기 등을 제조하는 바이오센서 전문기업으로 지난 2000년 설립됐다.
이번에 출시하는 혈액가스분석기는 호흡기 질환 환자의 혈중산소와 이산화탄소 운반상황 등을 파악하기 위해 동맥혈 내 혈액가스를 분석하는 제품이다. 소량의 혈액 검체를 사용해 혈액 내 존재하는 가스와 pH, 전해질, 적혈구 용적률 등을 동시에 측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소모형 일체형 카트리지 방식을 도입해 개별적으로 관리했던 센서와 시약 등을 카트리지 교체 한 번으로 관리할 수 있게 만들었다. 회사 관계자는 “혈액가스분석기는 1조원대 세계시장 진출을 목표로 개발된 분석장비”라며 “연간 400억원대의 수입대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동안 혈액가스분석기는 소수의 다국적기업에서만 생산, 공급하면서 수입 부담이 높았던 제품이다.
당화혈색소측정기는 혈액성분 가운데 적혈구 내 당화혈색소를 측정해 당뇨를 진단하는 기기다. 효소기술을 기반으로 해 불과 2.5마이크로리터의 혈액을 이용해 약 4분 만에 정확한 분석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차근식 아이센스 대표는 “이번 신제품 출시는 고부가가치 사업영역 확대 및 지속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차원에서 진행됐다”며 “다양한 진단장비 제품 개발을 통해 종합진단회사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박민주기자 parkmj@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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