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항공사, 2분기 실적 악화 불가피”
증권·금융
입력 2015-06-08 09:08:22
수정 2015-06-08 09:08:22
이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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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항공사들의 올해 2분기 실적이 전분기보다 악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송재학 NH투자증권 연구원은 8일 “항공산업은 수송량 호조세로 올해 1분기에 개선된 실적을 올렸으나, 2분기에는 메르스 확산 영향으로 실적 개선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메르스 여파로 이달 중국인 관광객 유입 증가율이 낮아지고 내국인의 해외여행 수요도 일시적인 약세 현상을 보여 수송량이 줄 것“이라는 설명이다. 그러나 그는 ”과거 전염병에 따른 항공수요 약화는 일시적인 악재로 반영됐다“며 ”여행수요가 급감한다고 해도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미뤄지기 때문에 단기 실적 악화는 추후 실적의 급증세로 이어진다“고 설명했다. 그는 ”항공운송 업종 주가는 단기적으로 정체되겠으나, 중장기적으로 재상승 국면을 보일 것“이라며 ”올해 연간 항공업계 영업 실적은 수요 증가와 유류비 절감으로 호조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이보경기자 lbk508@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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