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신용리스크 측정시스템' 특허 추가 획득
증권·금융
입력 2015-06-09 09:15:58
수정 2015-06-09 09:15:58
정훈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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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이 최근 자체 개발한 신용리스크(Credit VaR) 측정시스템에 대한 특허를 추가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신용리스크 측정시스템에 대한 특허 획득은 농협은행이 은행권 최초다.
신용리스크 측정시스템은 은행이 보유한 대출자산에 대해 신용등급 등을 이용해 리스크를 계량화함으로써 은행의 자본 대비 위험자산 보유자산을 측정하는 시스템이다.
현재 국내은행 대부분은 신용리스크 측정을 위해 외국회사에서 개발한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 반면 농협은행은 기존 외국산 시스템을 대체해 국내은행 최초로 신용리스크 측정시스템을 자체 개발해 2013년 7월부터 실무에 적용함으로써 연간 수억원의 라이센스 비용을 절감해왔다.
이번 특허 획득은 2013년 1차 특허(“데이터 저장 용량 절감을 위한 데이터 관리방법 개선”) 에 이은 2차 특허 획득이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2차 특허 획득으로, 리스크 측정시간 단축과 측정과정의 투명성 확보 등 자체 시스템의 신뢰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농협은행은 농협생명 등 금융계열사에 신용리스크 측정시스템을 공급해 금융지주차원의 일관된 신용리스크 측정 및 관리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정훈규기자 cargo29@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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