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삼성전자 갤럭시S6 인기 저조…목표가는 유지”
증권·금융
입력 2015-06-10 08:39:11
수정 2015-06-10 08:39:11
한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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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리드] 미래에셋증권은 10일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6의 판매량이 출시 초기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추정했다.
도현우 연구원은 “삼성전자 IM(IT·모바일) 부문의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분기 초 시장의 높았던 추정치에는 미치지 못할 것”이라며 “2분기 전체 스마트폰 출하량은 7,400만대로 전 분기 대비 11% 감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2분기에 1,700만대가 판매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갤럭시S6와 갤럭시S6엣지는 아이폰6와 활용도 면에서 차이점이 미미하고, 소비자들은 브랜드 가치가 높은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도 연구원은 “갤럭시 S1∼S3 시기에는 경쟁사가 따라 할 수 없는 대면적 화면이라는 확실한 장점이 있었다”며 “과거처럼 활용도 면의 주된 특징이 있는 제품을 내놓아야 재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미래에셋증권은 다만 반도체 부문의 실적 증가세를 바탕으로 삼성전자의 전체 2분기 영업이익은 1분기보다 19% 증가한 7조1,0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보면서 매수 의견(목표주가 160만원)을 유지했다.
한지이기자 hanjeha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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