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 "통신주 과매도 국면… 매수 기회"
증권·금융
입력 2015-06-11 09:05:45
수정 2015-06-11 09:05:45
이보경 기자
0개
한국투자증권은 11일 통신주의 2분기 실적이 호전될 전망이라며 과매도 국면을 매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권고했다.
양종인 연구원은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으로 1분기 가입자당 매출액(ARPU) 증가율이 둔화되고 수익이 부진했다”며 “요금할인 선택제 할인율 확대에 이어 제3이동통신 사업자 선정, 알뜰폰 지원 등 규제 리스크가 커지며 통신주가 하락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양 연구원은 “현재 통신주는 주가가 과도하게 하락해 과매도 국면에 있다”며 “1분기에 부진했던 수익은 2분기에 ARPU 증가, 마케팅 비용 감소로 호전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규제 리스크는 이미 상당 부분 노출돼 주가에 반영됐다”며 “배당 확대, 자사주 매입 등으로 주주이익 환원이 돋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투자증권은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목표주가도 SK텔레콤 34만8,000원, KT 4만3,000원, LG유플러스 1만4,000원 등 종전 수준을 유지했다.
이보경기자 lbk508@sed.co.kr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수십년 적자도 OK"…기특 상장 제도, 허점 '숭숭'
- 핀다 "자담대, 카드사 포함 전 업권 입점…올해 한도조회 4480만건 달해"
- 삼성화재, 다이렉트 '4계절 보험' 겨울플랜 출시
- 농협 'K-라이스페스타' 개막…국산 쌀 소비 확대 나선다
- ‘실적 훈풍’ 증권가 CEO 연임 무게…변수는 내부통제
- BNK금융 회장 후보군 4인 압축…연속성 VS 변화 경쟁
- 서스틴베스트, 국내 공시 위한 ‘재무중요성 맵’ 최초 공개
- 핀트, AI 투자 알고리즘 '미국 거버넌스' 부각
- 금감원, 홍콩ELS 판매銀 5곳 과징금 2조원 사전통보…역대 최대 규모
- 교보생명, 실종취약계층·사회복지사 맞춤 지원 프로그램 확대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아마존, 외부 AI 접속 봉쇄…“AI 쇼핑 차단 조치 강화”
- 2에어버스 A320 계열 대규모 리콜…비행 안전 소프트웨어 결함 확인
- 3트럼프 “바이든 오토펜 서명 문서 모두 무효”…효력 전면 중단 선언
- 4한·노르웨이 국방장관 회담…미래전·방산 협력 확대 논의
- 5국가 전산망 마비 두 달 만에…국정자원 원장 대기발령 조치
- 6우원식 의장, 소득세·법인세 포함 16건 예산부수법안 지정
- 7여야, 배당소득 50억 초과 ‘30% 과세 구간’ 신설 합의
- 8쿠팡풀필먼트서비스, 수원에서 대규모 채용박람회…140명 채용 예정
- 9산업생산 5년 8개월 만에 최대 감소…반도체 기저효과 ‘직격’
- 10뉴욕증시 5거래일 연속 상승…금리 인하 기대 강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