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통화정책 완화기조 유지할 것”

증권·금융 입력 2015-06-12 17:35:00 수정 2015-06-12 17:35:00 SEN뉴스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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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리드] “美 금리 올려도 경기회복 미흡 땐 통화정책 신중” 하반기, 내수 개선흐름 이어갈 것… 하방위험 있어 中성장둔화·엔저 요인… 수출부진 지속될수도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오늘 한국은행 창립 65주년 기념사에서 “국내 경제의 회복세 지속을 낙관하기 어렵다”며 현재와 같은 완화적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총재는 재닛 옐런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예고한대로 연내 금리인상을 단행하더라도 경기회복세가 미흡하다면 기준금리를 섣불리 뒤따라 올리지 않겠다는 방침을 시사했습니다. 이어 그는 하반기 국내경기에 대해 선진국의 경기 회복과 확장적 거시경제정책에 힘입어 개선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지만 신흥국의 성장세 둔화, 수출 모멘텀 약화, 국제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 등 경제성장을 저해하는 하방위험요인을 우려했습니다. 한편 이 총재는 중국의 성장세 둔화와 엔화 및 유로화 약세에 따른 국내기업의 가격경쟁력 약화 등으로 하반기에도 수출부진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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