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비, 아시아 뷰티 박람회 ‘2025 홍콩 코스모프로프’ 참가
경제·산업
입력 2025-11-12 10:17:32
수정 2025-11-12 10:17:32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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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 6종 라인업 체험 가능
최근 몽골 시장 진출 확정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비건 뷰티 브랜드 에코비는 ‘2025 홍콩 코스모프로프’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홍콩 코스모프로프는 아시아 뷰티 전문 전시회로, 전 세계 60여 개국의 브랜드와 바이어가 참여해 최신 트렌드와 제품을 선보이는 자리다.
에코비는 이날부터 오는 14일까지 홍콩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에서 대표 기초 6종 라인업을 선보인다. 이번에 전시되는 제품들은 이미 시장에서 호평을 받은 제품군으로, 지속 가능한 가치와 비건 포뮬러를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전시 부스에서는 비건 인증을 획득한 앰플 마스크팩 5종과 함께, 세라마이드 크림, 펩타이드 아이크림 등 에코비의 기초 6종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에코비는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인터참 모스크바 등 다양한 해외 뷰티 전시회에 참여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혀왔다. 이를 기반으로 유럽 및 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유통망을 확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몽골 시장 진출을 확정지으며 해외 진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코스모프로프 홍콩에서도 다양한 국가의 바이어들과 새로운 협력 기회를 논의할 예정이다.
에코비 관계자는 “코스모프로프는 글로벌 바이어와 네트워킹이 가능한 중요한 무대”라며, “에코비의 지속 가능한 비건 뷰티 철학을 아시아 시장에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melissa688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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