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HOSE L7 Ultra+, 가온인터내셔날 통해 韓 상륙

경제·산업 입력 2025-12-09 11:04:58 수정 2025-12-09 11:04:58 이채우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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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g 초경량·8K 폴링레이트…"강력한 성능"

‘MCHOSE L7 Ultra+' 이미지. [사진=가오닌터내셔날]



[서울경제TV=이채우 인턴기자] 가온인터내셔날은 글로벌 게이밍 기어 브랜드 ‘MCHOSE’의 최신 모델 ‘MCHOSE L7 Ultra+’를 국내 정식 출시하며 초경량, 고성능 게이밍 마우스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이번 ‘MCHOSE L7 Ultra+’ 국내 출시로 소비자들은 해외 직구 제품과 달리 국내 1년 A/S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사후 관리 측면에서 한층 안정적인 사용 환경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는 평가다. 

새롭게 선보인 L7 Ultra+는 e스포츠 현장에서 요구되는 정밀성과 속도를 중심에 두고 설계됐다. 약 48g의 초경량 무게로 손목 부담을 크게 낮춰 장시간 게임 플레이는 물론 업무 환경에서도 편안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제품은 블랙, 화이트, 핑크 세 가지 컬러 구성으로 취향 선택의 폭을 넓혔다. 유선, 무선, 블루투스를 모두 지원해 PC 환경은 물론 노트북, 모바일 등 다양한 디바이스 사용에도 유연하게 대응한다.

핵심 성능에서도 L7 Ultra+는 현 세대 게이밍 마우스 중 최상위권 사양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PAW3950 고속 센서를 적용해 최대 4만2000DPI까지 지원하고 8K 폴링레이트를 구현해 빠른 입력과 정확한 트래킹이 필수적인 FPS와 MOBA 장르에서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작은 움직임도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구조는 이미지 편집, 디자인, 사무 작업 등 세밀한 컨트롤이 필요한 작업에도 적합하다.

또한 500mA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해 무선 모드에서도 안정적인 사용 시간을 제공하며 Realtek 칩셋 기반의 신호 처리 기술을 적용해 연결 지연을 최소화했다. 통풍과 경량화를 동시에 고려한 내부 설계 구조로 고급 스위치와 내구성 높은 클릭 수명 등 프리미엄 마우스급 사양을 갖췄다.

가온인터내셔날 관계자는 “MCHOSE L7 Ultra+는 최신 센서, 초경량 설계, 8K 폴링레이트 등 게이머들이 원하는 핵심 요소를 모두 담은 모델”이라며 “정식 수입 제품만 제공되는 A/S 혜택과 안정적인 품질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에서 만족도 높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신제품 MCHOSE L7 Ultra+는 가온인터내셔날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dlcodn12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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