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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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미국·유럽 여행에 쓴 돈 줄고, 일본·동남아 늘어
한국인이 지난해 미국과 유럽여행에 쓴 돈은 줄어든 반면, 일본과 동남아 여행에 지출한 돈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9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작년 우리 국민이 미국을 상대로 낸 여행지급은 66억4,000만달러로 1년 전보다 6.4%, 즉 4억6,000만달러가 줄었다.여행지급이란 일정 기간 한국인이 특정 국가를 여행하며 쓴 돈과 해당 국가에서 발생한 유학연수비용을 합한 값이다.보통 여행비가 유학연수비용보다 훨씬 큰 비중을 차지한다.유럽연합(EU)을 상대로 낸 여행지급은 1년 전보다 6.3%(3억9,000만달러) 감소한 58억달러였다..
2019-07-09고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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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최저임금, 오늘부터 릴레이 심의…노사 수정안 접점 찾을까
최저임금위원회가 오늘(9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를 위한 제10차 전원회의를 연다.최저임금위는 오늘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연속으로 전원회의를 열어 내년도 최저임금 금액을 의결한다는 계획이다.노동계는 내년도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으로 1만원(19.8% 인상)을, 경영계는 8,000원(4.2% 삭감)을 제출한 상태다.     박준식 최저임금위원장은 지난 4일 제9차 전원회의에서 노사 양측에 최초 요구안의 수정안을 낼 것을 요청한 바 있다.그러나 노사 양측이 각자의 기대 수준을 크게 낮춘..
2019-07-09고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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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주주 지분 5% 이상 상장사 34곳…"자동차 전자 부품 업체 多"
일본 주주가 5% 이상의 지분을 보유한 국내 상장기업이 34개사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이중 상당수가 전자와 자동차 산업 부품 공급업체여서 일본 자본에 대한 견제 방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9일 기업정보 분석업체인 한국CXO연구소(소장 오일선)가 국내 2,000여개 상장사의 올 1분기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분율 5% 이상의 일본 대주주가 있는 기업은 모두 34곳(코스피 16개·코스닥 18개)이었다.    또 이들 기업의 일본 주주 보유 지분 가치는 약 1조8,200억원(7월 ..
2019-07-09고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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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한국기업 피해 시 대응…日조치 철회 촉구”
문재인 대통령은 “한국 기업들에 피해가 실제로 발생할 경우 우리 정부로서도 필요한 대응을 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최근 일본의 무역 제한 조치에 따라 우리 기업의 생산 차질이 우려되고 전 세계 공급망이 위협받는 상황에 처했다”며 이같이 언급했습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일본 측의 조치 철회와 양국 간 성의 있는 협의를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대응과 맞대응의 악순환은 양국 모두에게 결코 바람직..
2019-07-08유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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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M ECC, 오는 8월 ‘2019 여름방학 특강’ 개강
주니어 전문 영어교육 기관 YBM ECC는 내달 초부터 ‘2019 여름방학 특강’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여름방학 특강은 인텐시브(Intensive) 프로그램과 단과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인텐시브 프로그램은 듣기ㆍ읽기ㆍ말하기ㆍ쓰기 등 영어의 4대 영역을 고르게 강화시킬 수 있는 집중 수업으로 진행된다. 단과 프로그램은 개인별로 취약한 영역을 파악해 실력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다. 모든 여름방학 특강은 전문 강사진이 진행하는 본 수업 외에 파닉스, 독서, 토론, 뮤지컬 등 수업과 견학 이벤트가..
2019-07-08enews2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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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 “日 수출규제에 국제공조방안 등 검토 중”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은 8일 일본의 수출규제조치를 두고 “국제공조방안 등 여러 가지를 검토 중”이라며 “(대응 방안을) 상대방이 알게 되면 준비하게 돼 있으니 말을 아끼고 싶다”고 밝혔다.   유 본부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외경제장관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일본 정부가 수출규제를 논하며 대북제재를 언급한 것을 두고 “내부적으로 준비하고 대응할 사안”이라며 “하나하나 공개적으로 입장을 밝히는 것은 전략상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일..
2019-07-08유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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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대표 “대통령과 5당대표 회동 제안…안보에 여야 없어”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8일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 간 회동을 제안했다. 일본 정부의 반도체 수출 규제와 한반도 평화 문제 등을 의제로 다루기 위해서다.   이 대표는 국회에서 이날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외교 안보 현안에 여야가 있을 수 없다”며 “이번 문제(일본의 수출 규제)와 판문점 남북미 정상 회동과 관련해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들이 모여 가급적 이른 시일 내에 상황을 공유하고 초당적인 대응방안을 논의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당정청은 일본의 ..
2019-07-08유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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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기금 적립금 700조원↑…도입 31년만에 GDP 37% 규모
이달 들어 국민연금 기금 적립금이 700조원을 돌파했다. 1988년 국민연금 도입 31년 만이다. 국내총생산(GDP)의 37%에 달하는 규모다.   8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국민연금 기금 적립금은 지난 4일 기준으로 701조2,00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2018년 말 638조8,000억원보다 62조4,000억원이 늘었다.   한국은행이 국민 계정의 기준연도를 2010년에서 2015년으로 개편하면서 확정한 지난해 우리나라 명목 국내총생산 1,893조원의 37%에 이르는 금액이다. 지난 5일 기준 국..
2019-07-08유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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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 청문회…도덕성 등 시험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8일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해 인사청문회를 개최한다.   자유한국당을 포함한 야당은 특히 윤 후보자가 윤대진 법무부 검찰국장의 친형인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의 뇌물수수 사건에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집중 제기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장모인 최 모 씨의 사기사건 연루 의혹, 의료법 위반 사건 관련 의혹, 동업자에 대한 무고죄 고소 관련 의혹도 핵심 쟁점으로서 한국당은 윤 후보자의 영향력 행사 여부를 따질 계획이다.   이에 여당은 국가정보원 댓글 사건 ..
2019-07-08유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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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GDP 순위 12위 유지…1인당 국민소득은 세계 30위권
지난해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규모가 세계 12위를 유지했다. 1인당 국민총소득(GNI) 순위는 세계 30위권으로 나타났다.    7일 세계은행(WB)에 따르면 작년 한국의 명목 GDP는 1조6,194억달러로 전 세계 205개국 중 12위를 차지했다. 전년과 순위가 같았다.한국의 GDP 순위는 2009∼2013년 14위에서 2014년 13위, 2015∼2016년 11위까지 올랐다가 2017년 12위로 한 계단 내려왔다. 지난해 경제 규모 1위는 미국으로 명목 GDP가 20조4,941억달러에 ..
2019-07-07이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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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방일 韓관광객 5% 감소…日경제보복에 8년만에 역성장하나
올해 들어 일본을 찾은 우리나라 관광객이 작년보다 5%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일본 정부의 우리나라에 대한 경제보복으로 양국 관계가 급속이 냉각되는 과정이어서 국민의 '일본여행 거부' 운동이 겹친다면 올해 방일 한국인 수가 8년 만에 처음으로 역성장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온다.  7일 한국관광공사의 우리 국민 해외 관광객 주요 행선지 통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5월까지 일본에 입국한 한국인은 325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연간 방일 한국인 수는 2011년 16..
2019-07-07이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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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모빌리티 플랫폼 ‘상생안’ 발표 임박…“기재부·업계와 최종 조율 중”
‘타다’ 등 모빌리티(이동) 플랫폼 업체와 택시업계의 상생을 위한 정부 대책이 오는 10일 발표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6일 “택시와 플랫폼 업체 간 상생을 위한 종합방안에 대해 업계·기획재정부 등 관련 기관과 막바지 협의를 하고 있다”며 “유동적이긴 하지만 이달 10일을 목표로 발표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상생안은 크게 세 가지로 구성될 것으로 보인다. 플랫폼 업체들에게 △운송사업자 지위를 부여하거나 △개인택시 면허를 구매 혹은 임대하도록 하는 것 △여객운송사업 면허 총량..
2019-07-06이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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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잠원동 붕괴건물 관계자 줄소환…“공사 강행 여부 등 파악”
경찰이 잠원동 건물 붕괴 사고와 관련해 건축주와 철거업체 관계자들을 조사한다고 6일 밝혔다. 이날부터 서울 서초경찰서는 잠원동 붕괴 건물 건축주와 철거업체 관계자, 인부 등 공사 관련자와 서초구청 관계자들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 경찰은 현장 안전 조치가 제대로 이뤄졌는지, 위험 징후가 감지됐는데도 공사를 강행한 것은 아닌지 전반적인 상황을 파악할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를 거쳐 과실이 드러나면 관계자를 입건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중인 내용이라 소환되는 사람들이 누구인지 구체적으로 밝힐 ..
2019-07-06이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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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가입자 올해부터 감소…저출산 여파
올해부터 국민연금 전체 가입자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한국사회를 짓누르는 저출산 고령화의 악영향이 현실화하는 것입니다.   국민연금연구원의 분석 결과 그동안 증가 추세를 보여온 국민연금 전체 가입자 수가 지난해 정점을 찍고 올해부터 감소세로 돌아설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연금 전체 가입자는 지난해 말 2,231만 명에서 올해 말에는 2,183만 명 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이후에도 전체 가입자는 2020년 2천137만 명 등으로 계속 감소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습..
2019-07-05정훈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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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김앤파트너스, 창원 사무소 개소…신규 변호사 영입
법무법인 김앤파트너스(구 법률사무소 동률)는 지난 2일 경남 창원시 성산구 가야빌딩 4층에 사무실을 확장·개소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   법무법인 김앤파트너스는 이날 업무 개시와 함께 사무실 개소식을 개최했다. 안창환 경남지방변호사 회장을 비롯해 여러 내빈이 참석했다. 김민수 김앤파트너스 대표변호사는 “다양한 법률 수요에 대응하는 한편 법률시장이 요구하는 전문성을 갖춘 조력자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민수 대표변호사(사법고시 제52회, 형사 및 도산 전..
2019-07-05enews1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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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5대 그룹 총수 못 만날 이유 없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5일 삼성, 현대차, SK, LG, 롯데 등 5대 그룹 총수들과의 회동 계획에 대해 “못 만날 이유는 없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프레스센터에서 한국서비스산업총연합회 초청 조찬 강연을 한 뒤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과 함께 5대 그룹 총수들과 만나려고 일정을 조율 중인가’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나중에 청와대와 조율된 뒤에 말하겠다”며 이같이 답했다.   김상조 정책실장의 5대 그룹 총수 회동과 관련, 이날 청와대 관계자는 ?..
2019-07-05유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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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소비경기지수 전년동월대비 2.4%↑…“상황 양호”
올해 5월 서울소비경기지수는 도심과 강남권의 상승세에 힘입어 소폭 상승했다.    서울연구원은 카드 매출 빅데이터로 본 5월 서울소비경기지수가 109.9를 기록해 지난해 5월보다 2.4% 올랐다고 5일 밝혔다. 이 지수는 올해 1월 104.9, 2월 91.0, 3월 106.6, 4월 102.4를 기록했다.   서울소비경기지수는 신한카드매출 빅데이터를 이용해 서울 소재 소매업, 숙박·음식점업에 속하는 12개 업종의 매출을 분석해 산출한다. 연구원은 “2019년 들어 소비경기는 양호한 상태를..
2019-07-05유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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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호법’ 시행 일주일…출근길 대리운전 호출 106%↑
음주운전 단속기준을 강화한 이른바 ‘윤창호법’이 시행된 이후 ‘숙취운전’을 피하기 위해 아침 출근길 대리운전 호출이 대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카카오모빌리티에 따르면 지난 1일 오전 6시~10시 기준 카카오 대리운전 호출 건수는 지난달 3일 같은 시간대보다 106% 늘어났다. 7월 2일에도 아침 시간대 대리운전 호출이 6월 4일 대비 85% 증가를 기록했다.   카카오모빌리티 관계자는 대리운전 호출 증가에 대해 “음주운전 단속기준이 강화된 데 따른 것이라고 단정하기 어렵다..
2019-07-05유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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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3곳 중 1곳, 설치 때 권리금 지급…평균 6,281만원
민간어린이집과 가정어린이집 3곳 중 1곳은 설치할 때 권리금을 지불한 것으로 조사됐다.   5일 보건복지부의 ‘2018년 전국보육실태조사’ 보고서를 보면, 민간·가정어린이집 2,064곳(민간어린이집 959곳, 가정어린이집 1.105곳)을 대상으로 어린이집 설치 시 권리금 지급 여부를 조사한 결과 32.4%가 권리금을 지불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설유형별로는 민간어린이집 26.5%가, 가정어린이집 36.6%가 권리금을 준 것으로 조사됐다. 민간·가정어린이집의 권리금은 평균 6,281만원이었다...
2019-07-05유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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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직장인 10명 중 3명 이직…연봉 310만원↑”
올 상반기에 직장인 10명 가운데 3명 이상이 이직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최근 직장인 1,30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해봤더니, ‘올 상반기에 이직에 성공했느냐’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32%(435명)가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이직한 직장인을 대상으로 연봉 상승액을 조사한 결과 평균 310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직 이후에 가장 만족하는 점으로는 ‘적절한 업무량과 업무 강도’를 가장 많이 꼽았고, ‘연봉 수준’과 ..
2019-07-05유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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