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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칼럼] 고3 3월 첫 모의고사의 의미와 학습방향
안정완 애니스터디 대표원장이 2020년 신학기를 맞이하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위한 입시조언을 한다. 코로나19 사태로 면학 분위기 쉽지 않은 시기이지만, 그래도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 우리 학생들을 위해 학습조언을 전하고자 한다. 해마다 3월 수험생들에게는 다양한 의미의 새로운 시작이 있다.올해 고3이 되는 수험생에게는 첫 발을 내딛는 3월이기도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작년 한해동안 도전에서 원하는 목표를 성취하지 못해 올해 다시 재도전을 해야 하는 첫 시작인 3월.매년 3월에는 그해 대입을 치러야 하는 고3 수험생이 ..
2020-03-02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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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눈] '임금 체불' 이스타항공, 문제는 '신뢰'다
한 달 중 직장인들이 가장 기다리는 날은 언제일까. 월급날이다. 그런데 월급 당일에 급여의 40% 밖에 줄 수 없다는 공지를 받아들면 어떨까. 월 300만원을 버는 직장인이라면 수중에 들어온 돈은 120만원에 불과하다. 최저생계비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이스타 항공’ 얘기다.월급날인 지난 25일 이스타항공 직원들은 점심시간이 훌쩍 지나 최종구 이스타항공 대표에게서 날아든 공지를 마주했다. 요지는 ‘회사 운영을 유지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2월 급여는 40%만 지급하고, 연말정산금액도 당장 줄 수 없다’는 것. ..
2020-02-26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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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부동산정치가 아닌 부동산정책에 집중하라
정부가 부동산투기의 온상이라 여기는 서울 강남지역에서는 아직도 작년 말 12.16 대책의 위력이 쨍쨍한 데,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수원·용인·성남(수·용·성)을 비롯한 서울 인근 수도권 지역에서는 이른바 풍선효과로 아파트 가격이 단기간 내 급등하는 등 여러 가지 부작용들이 속출하고 있다. 그런데도 그동안 정부는 정치적 이해득실을 고려한 듯, 시장동향을 모니터링하는 중이라는 핑계로 수수방관하고만 있었다. 이후 수도권의 비규제지역 전반으로 풍선효과가 확산되자, 마지못한 듯 부동산대책이라고 명명하기도 민망한 내용의 1..
2020-02-26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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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칼럼] 2020년 이제 다시 신학기, 고등학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
이제 다시 신학기를 맞이하게 된다. 필자는 공교육과 사교육에서 거의 20년간 입시지도를 해 왔다. 신학기에 접어들기 전 학생들에게 꼭 이야기해 줄 것이 있다. 고등학교 1학년이 되든, 2학년이 되든, 3학년이 되든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예비고 1학년, 2학년, 3학년으로 나누어서 이야기 해보자.예비고 1. 무엇보다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중학교때 어떤 모습이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과거를 거울삼아 미래에 대한 계획을 차분히 세울 시기다. 예비 고1 학생들은 입학하는 고등학교에서의 신학기를 어떻게 보낼지에 대한 두려..
2020-02-25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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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현의 집담⓶] 자본주의 이기심으로 공급되지 못하고 있는 집
정부는 2월 20일 19번째 부동산 대책을 내놓았다. 경기 수원 영통·권선·장안, 안양 만안, 의왕을 급등하는 지역으로 보고 조정대상지역으로 추가로 지정하며 규제하였다. 물론 밑바탕은 실수요자를 보호하기 위함이겠지만 시장은 그 뜻과 다르게 실수요자가 피해를 보는 모습으로 전개될 것은 18번의 대책과 마찬가지로 불 보듯 뻔하다. 투기 수요 유입 차단을 위한 관계기관 합동 조사 집중 실시는 부동산시장의 투명성과 시장질서를 위해 바람직한 방향이다. 부동산거래질서 교란행위와 불법행위로 부동산시장이 교란된다면 피해는 고스란히..
2020-02-25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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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연의 스마트 스피치⓸] 상대가 무엇을 원하는지 파악하는 스피치 방법
우리는 누구나 상대방이 무엇인가를 해주면 좋겠다는 욕구를 가지고 살아간다. 예를 들면 “친절하게 대해 주면 좋겠다”, “존경해 주면 좋겠다”, “솔직하게 진실을 말해 주면 좋겠다” 등이 있을 것이다.    인간의 이런 욕구는 관계 속에서 생활하기에 모든 사람들은 상대방의 욕구를 만족시켜 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상대방이 화가 많이 났을 때 어떻게 화를 가라앉게 할 수 있을지 찾아내고 싶어 한다.실제로 상대방의 만족도는 아주 사소한 말이나 표정, 몸짓 같은 반응에 따라 오르락내리락 하..
2020-02-24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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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확증편향 버려야 국가·시장 산다
확증편향이란 말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고, 믿고 싶은 것만 믿은 인간의 오류를 말한다. 인간은 대부분 그러하다. 특히 이론적으로만 함양된 지식이라면 그 몰입도는 더하다.하지만 부동산은 다르다. 특히 정책을 입안하는 높은 위치에 있는 분들은 그러면 안 된다. 부동산이란 재화가 국민 경제에 미치는 영향력을 생각하면 말이다. 예를 들어 보겠다. 공급 측면이다.공식적으로 정의된 개념은 없지만, ‘주택 노후도’란, 건물이 준공된 지 30년이 지난 상태를 말한다. 우리나라 아파트의 재건축 기준이 준공 후 30년..
2020-02-21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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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눈] 한진의 전문경영인 도입…허수아비에 그쳐선 안돼
볼썽사나운 한진가 남매의 경영권 다툼이 점입가경이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간의 날 선 싸움은 오늘도 진행형이다. 다음 달로 예정된 한진칼 주총 전까진, 끝나지 않을 것이다. 오늘 조현아 전 부사장과 반도건설과 손잡고 3자 연합을 결성한 강성부 펀드 KCGI가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들은 시작 한 시간 전부터 취재경쟁을 벌였다. 취재진의 열기는 그 어느때 보다 뜨거웠다. 국민의 눈과 귀가 그곳을 향해 있음을 여실히 느낄 수 있는 현장이었다. 한 시간 넘게 이어진 강성부 KCGI 대표의 발표. 골자는 ..
2020-02-20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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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땅꾼의 땅땅땅①] 당신은 왜 땅을 사려고 하는가?
토지에 투자하려는 투자자가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할 것은 ‘왜 내가 땅을 사려고 하는가?’ 다. 일반인들은 땅 사는 목적을 분명히 하는 것이 좋다.땅의 목적에 따라 사야 되는 땅들이 가려지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들은 여유자금으로 땅에 투자해 은퇴자금을 마련하고 싶어 한다. 어떤 이들은 땅으로 ‘대박’을 터트리고 싶어 한다. 또 어떤 이들은 좋은 땅을 사서, 멋진 집을 지어 그곳에 살고 싶어 한다. 일부 사람들은 무작정 땅이 좋다는 말에 땅 투자에 막연한 환상으로 투자를 하고 싶어 한다. 땅을 사려는 사람들마..
2020-02-20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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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연의 스마트 스피치⓷] 뭐라고 대답해야 할지 모를 때 대응하는 스피치 기술
누군가 당신을 면전에서 비하하는 말을 할 때 뭐라고 말하면 좋을까? 이럴 때는 “무슨 뜻이세요?” 라고 묻고 상대방에게 공을 넘기는 것이 좋다. 이 방법의 유익한 점은 아래의 여러 가지이다.   △일단 대답을 할 수 있다.△상대의 의중을 드러내 당신이 상황을 파악할 수 있게 한다.△당신 스스로 생각할 시간을 벌어 후회할 말을 피할 수 있다.△분노나 화를 지연시켜 공격에 즉각 대응하지 않게 한다.△성급한 반응을 방지한다.   질투는 99% 다른 사람의 상황을 오해한 탓으로 나타난다..
2020-02-17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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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일몰제에 한눈팔다 이젠 역세권 활성화 사업이란다/전연규 법무사법인 기린 대표
재개발, 재건축사업을 규율하는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법’(이하 “도시정비법”)이 있다. 이 법에 일정기간 추진위원회나 조합을 구성하지 못하면 자동적으로 구역을 해제하는 일몰제가 등장한 것은 2012년 2월 1일이다.이 일몰제의 등장은 사울시가 주창해 온 것으로, 국토부가 개정 내용에 받아 들였다는 것이 정설이다.   서울시는 같은 날 일몰제와 함께 정비기본계획을 수립(변경)하면서 정해지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정비예정구역을 정하지 않았다. 반면 다른 시도는 정비기본계획을 수립(변경)하면서 종전과 같이 정..
2020-02-14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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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눈] 부동산 계약파기시 배상액 3,4배로 올려야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최근 수원, 용인, 성남 등 소위 수·용·성 지역을 중심으로 부동산 매매계약서를 써놓고 계약을 해지하는 사례가 종종 일어난다. 계약시점과 잔금을 치루는 입주시점까지 2~3개월 걸리는 경우 그 사이 급등한 집값을 보고 집주인이 변심한 탓이다.   우리 민법에선 배액배상 제도가 있다. 집주인이 계약을 파기하려면 계약금의 2배를 물어주면 된다.   부동산 계약해제는 집주인의 당연한 권리지만 매수자 입장에선 새 집을 중심으로 세워뒀던 계획이 틀어지게 된다. 내 집 마련에 설레는 마..
2020-02-13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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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눈] ‘낙하산’ 막으려는 자, 어디에 있나.
[서울경제TV=이소연기자] 지난달 설을 며칠 앞두고 한국예탁결제원 서울사옥 정문에 컨테이너가 설치됐다. 컨테이너를 설치한 이들은 한국예탁결제원 노동조합으로, 이들은 컨테이너의 정체를 묻는 기자에게 ‘모피아 낙하산 사장 후보 내정, 즉각 철회하라!’라는 빨간 플래카드를 내걸고 낙하산 인사 반대 투쟁을 시작한다고 했다. 그리고 일주일 정도 지났을까. 한 차례 부산 본사에서 출근 저지 움직임을 보이긴 했지만, 이명호 사장은 임명됐고 업무를 시작했다. 노조가 그렇게 반대하던 ‘낙하산 인사’가 노조의 용인 속에 다시 반복된..
2020-02-12이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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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눈] ‘아이슬란드 공포’ 재발되지 않도록
[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지난 2010년, 아이슬란드 남부 에이야프얄라요쿨 빙하지대 화산이 폭발했다. 11km 상공까지 치솟은 화산재는 기류를 타고 퍼져, 북유럽지역 항공기 운항은 사실상 전면 중단됐다. 화산 폭발은 질주하던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제동을 걸었다. 부품이 바닥나자 닛산은 처음으로 규슈와 요코스카 공장의 조업을 멈췄다. BMW도 독일 내 공장 3곳의 가동을 중단해 하루 생산량이 7,000대 이상 줄었다. 상처를 입은 자동차 회사들은 머리를 맞댔다. 그 결과 재난과 사고 등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어..
2020-02-11정새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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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현의 집담⓵] 정보화시대의 아파트시세
우리는 정보화시대를 맞이하여 다양한 정보를 빠르게 접하면서 살고 있다. 정보의 발달은 부동산시장에도 많은 영향을 끼쳤다. 주간단위로 발표되는 가격동향 살피고 내가 쥐고 있는 휴대폰을 통해 새롭게 탄생되는 부동산어플리케이션등을 다운받으며 아파트 시세를 보고 있다.잡힐 것만 같더니 다시 한번 멀어져 가는 아파트시세 또, 우리 단지만 오르지 않아 단합해야만 아파트가격을 지킬 수 있다며 SNS채팅방개설하고 온라인을 통해 단지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쫓고 쫓기는 아파트가격 속에서 가격정보는 매번 업데이트됐지만 투명해질 ..
2020-02-11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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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눈] 금융권 ‘실적 괴물’의 탄생 이야기
[서울경제TV=고현정기자]서울 동대문의 한 은행에는 특별한 고객 관리법이 있다. 바로 노래방에서 VIP 고객들과 어깨동무를 한 채, 한 소절씩 돌림 노래를 하는 것이다. 이는 20대 은행원들이 고령의 자산가들과 세월을 뛰어넘는 평생 우정을 다지는 비법으로, 선배가 후배에게 전수해왔다. 젊음을 적절히 활용하지 못하는 은행원은 생존 경쟁에서 도태될 뿐이다.각별한 사이가 된 고객과 은행원은 서로 귀찮은 건 생략한다. 고객은 자신이 투자할 상품에 대한 긴 설명을 듣거나 상품 내용을 직접 따져보기를 귀찮아하기에, 은행원은 우선 상품 가입..
2020-02-10고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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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진의 단상(斷想)] '이국종'과 중국인 의사 ‘리원량’의 슬픔
[서울경제TV=보도본부장] 무섭다. 언제 어디서 좀비같은 악마가 붙을지 모른다. ‘바이러스’라는 눈에 보이지도 않는 미세 물질이 인격과 사회를 흔들고 있다.몰인격적인 존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처음에는 ‘우한 폐렴’이었다. 우한 주민들의 고통을 피부로 느끼게 해준 ‘우한, 짜요(힘내요)’ 동영상을 보고는, 이 글로벌 감염사태가 단지 우한 주민들만의 잘못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신종 코로나’로 명칭을 바꾸라는 취재 지시를 내렸다. 우한 주민, 그들이라고 죽음을 위협하는 신종 ..
2020-02-10이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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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연의 스마트 스피치⓶] 구체적으로, 친근하게 스피치 하라
청중의 관심을 끌고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중요한 기법이 있다. 아마 많은 사람들이 특별한 기법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의외로 소소하지만 중요한 영역이 있다. 바로 그림을 떠오르게 하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이다. 청중은 발표자가 말을 하면 귀로 듣지만 이미지를 떠오른다. 애매하고 상투적인 말, 무채색의 상징들을 사용하는 연사는 청중을 지루하게 만든다.   우리가 늘 경험하는 상황, 경험, 사람 등 모든 것들은 그림과 이미지로 연상되고 무료로 사용할 수가 있다. 위대한 연사들은 언제나 시각적인 표현을 사용한다. 링컨과 ..
2020-02-10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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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눈] 보수통합과 유승민의 원칙
[서울경제TV=전혁수 기자] 범보수 통합을 위한 통합신당준비위원회가 지난 6일 첫 회의를 열었다. 4·15 총선에서 보수 단일대오를 만들어 정권심판론을 본격 제기하겠다는 전략으로 보인다. 새로운보수당도 통준위의 한 축으로 이름을 올렸다. 새보수당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에 찬성했던 구 새누리당 출신이 주축이다. 그 중에서도 핵심은 보수재건위원장을 맡은 유승민 의원이다.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종로 출마를 선언하기 전날 밤, 유 의원이 황 대표에게 "만나고 싶다"는 문자메시지를 보냈다고 한다. 많은 언론이 황 대표와 유..
2020-02-08전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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