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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바뀌어도 월 상환액 일정한 주담대 상품 나온다
서울경제TV | 입력시간 : 2018-04-16 19:00:01

[앵커]
지난해 가계부채 증가율이 8%대로 떨어지면서 최저 수준을 보였지만, 여전히 긴장을 늦출 수 없습니다.
금리 인상기가 본격 시작되면서 취약차주의 대출이 부실화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당국은 가계대출 고삐를 계속 죄면서 금리 인상 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방안을 내놨습니다.
앵커리포트입니다.

[기자]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오늘 은행연합회장과 생명·손해보험협회장 등과 간담회를 열어 가계부채 동향을 점검한 후 올해 가계부채 관리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우선 1,450조원에 이른 가계부채의 고삐를 더 죈다는 방침입니다.

시범 운영중인 DSR을 10월부터 은행권 관리지표로 도입하고, 내년 상반기부터는 제2금융권에 확대 적용합니다.

특히 눈여겨볼 점은 금리상승에 따른 차주의 상환부담을 줄이기 위한 방안들입니다.

최근 하위 30% 저소득층 또는 신용등급 7~10등급 저신용자인 취약차주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취약차주 대출 규모는 계속 증가해 82조7,000억원에 이릅니다. 이들의 연소득대비 이자상환액비율은 24.4%로 전체차주에 비해 14.9%포인트 높은 수준입니다.

[싱크] 최종구 / 금융위원장
“우리나라의 금리도 상승하게 되면, 취약차주들의 상환부담이 가중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들에 대한 면밀한 정책 대응과 세밀한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당국은 금리 인상에 따른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금융권에 고정금리 전환을 적극적으로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먼저 올해 말 은행권 공동으로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의 월상환액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금융상품을 출시합니다. 금리가 오르거나 내려도 월 원리금 상환액은 일정하게 유지되는 대신 늘어난 잔여 원금은 만기 때 일시 정산하는 구조입니다.

또 은행이 장기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을 늘릴 수 있도록 ‘커버드 본드’(Covered Bond)’를 적격대출로 공급, 활성화를 유도합니다.

커버드 본드는 발행기관이 도산하는 경우에도 투자자에게 담보자산에 대한 우선청구권을 보장해 투자의 안전성을 높인 상품입니다.

커버드 본드를 은행권이 활용하면 장기자금을 고정금리로 조달할 수 있어 가계에 대한 장기 고정금리 대출이 가능해집니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영상취재 이창훈 / 영상편집 이한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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