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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은 햄버거” 시민들 반응은?
서울경제TV | 입력시간 : 2018-06-12 17:57:09

[앵커]
앞서 세계사에 길이 남을 북미정상회담의 주요 내용과 의미들을 짚어봤습니다.
그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북미정상회담 소식을 접한 우리 시민들의 반응은 어땠을까요?
저마다의 염원을 담은 재미있는 게시물들이 SNS에 넘쳐났다고 하는데요.
고현정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기자]
오늘 북미정상회담 소식에 시민들은 SNS에 저마다의 소회를 적어 공유했습니다.
미국 성조기와 북한의 인공기가 ‘깔맞춤’이라며 자신의 집 거실에서 생중계를 봤다는 각종 인증샷부터, 김정은 국무위원장 캐리커쳐 재능기부, 자신의 발톱 페디큐어를 성조기와 인공기로 했다는 게시물까지 다양했습니다.
특히 오늘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오늘 햄버거를 점심으로 먹었다”고 올린 시민들의 게시물이 많았습니다.
햄버거의 경우, 트럼프 대통령이 오찬 공약으로 제시하기도 했던 만큼 북미정상회담이 열리는 싱가포르에서 김치볶음밥과 햄버거를 콜라보레이션한 한정판 버거가 한정 출시되면서 더욱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뿐만이 아니라 실제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소재로 한 상품들의 인기가 고공행진 중입니다.
지난 남북정상회담 이후 문재인 대통령의 애칭인 ‘이니’라는 이름으로 ‘이니 굿즈’가 큰 인기를 끌었던 것의 연장선 상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애칭을 활용한 ‘으니 굿즈’, 트럼프 대통령을 소재로 한 상품인 ‘트니 굿즈’가 출시되고 있는 겁니다.
북미정상회담 기념 마그네틱부터 기념 티셔츠, 유라시아 횡단 열차 티켓을 모티브로 한 뱃지까지 다양한 상품들이 제작됐습니다.
특히 평화시대 ‘유라시아’ 횡단 철도를 타는데 쓰겠다는 염원을 담아 남과 북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한반도 여권 케이스도 출시됐는데 크라우드펀딩 마감까지 13일이 남았음에도 목표 금액의 639%를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그간 김정은 국무위원장 캐릭터 상품을 만든다는 것은 국가보안법 위반 소지까지 이어지는 사안이었지만 최근 중국에서 김 위원장 피규어 상품 제작 소식이 전해지면서 남북관계 개선을 염원하기 위한 상품에 대한 언급이 잦아지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캐릭터 상품의 제조 유통을 두고 전문가들의 의견은 갈리고 있지만 SNS상에서는 ‘김정은 귀요미’라는 표현은 시민들 사이에서 자연스러워진 지 오랩니다.
이외에도 각종 패러디물이 쏟아져나오며 우리나라 국민들을 너머 전세계인들까지도 김정은이라는 인물과 북한을 친근하고 긍정적으로 느끼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TV 고현정입니다./go8382@sedaily.com

[영상편집 이한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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