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복귀 첫 지시사항은 ‘안전·주52시간’

경제·사회 입력 2018-06-14 14:59:00 수정 2018-06-14 15:00:36 고현정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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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에 성공한 박원순 서울시장이 14일 용산 건물 붕괴 사건과 관련 “권한 밖에 있더라도 안전 문제는 제도를 탓하지 않고 직접 조사하고 조치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방선거 유세에서 돌아와 업무에 복귀한 박 시장은 이날 ‘6월 실·본부·국장 정례회의’를 열고 첫 지시 사항으로 재개발 현장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 3일 있었던 용산 건물 붕괴 사고 등을 방지할 수 있도록 남아있는 재개발 현장들에 대해 ”조속한 추진이든 해제든 신속한 결정을 하겠다”며 “시 권한 밖에 있더라도 제도를 탓하지 않고 직접 나서서 조사하고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6·13 지방선거 결과에 대해 “지난 7년의 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재신임”이었다고 생각한다며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책임감이 더욱 커졌다”고 소회를 밝혔다.
또 주 52시간 근무제가 오는 7월 1일부터 실시되는 것에 발맞춰 서울시도 PC 셧다운제 적용 요일을 현행 금요일에서 수요일도 추가해 확대하는 등의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사상 첫 서울시장 3선에 성공한 박원순 서울시장의 민선 7기 공식 임기는 오는 7월 1일부터 시작된다. /고현정기자 go838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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