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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 70% 수준 신혼희망타운 ‘기대 반 우려 반’
서울경제TV | 입력시간 : 2018-07-06 17:39:00

[앵커]
정부가 신혼부부의 주거 부담을 덜어 아이 낳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신혼희망타운을 조성합니다. 주변 시세의 70% 수준에 입지 조건이 좋은 아파트를 분양받을 수 있다는 소식에 사람들의 관심이 몰렸습니다. 보도에 유민호기자입니다.

[기자]
주변 시세의 70%. 오롯이 신혼부부를 위한 아파트.
정부는 신혼부부의 내 집 마련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2년까지 신혼희망타운 10만가구를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작년 11월에 발표했던 물량인 7만가구에 3만가구를 더한 숫자입니다.

서울에선 수서역세권, 경기에선 과천과 성남 등 입지 조건이 괜찮은 곳에 아파트가 들어섭니다.
주변 시세와 견줬을 때 70% 수준으로 집을 마련할 수 있어 수요가 상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올해 입주가 추진되는 위례신도시 신혼희망타운의 경우 수억원의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단 소식에 사람들의 관심이 쏠렸습니다.

신혼희망타운에 대한 반응은 기대와 우려가 교차했습니다.
우선 혼인 기간 7년 이내에서 입주공고로부터 1년 이내 결혼을 증명할 수 있는 예비부부까지 대상자가 늘어났고, 소득 기준도 완화돼 문턱이 낮아졌습니다.
이 때문에 요건만 맞으면 청약에 나서자는 분위기입니다.

반면 책정된 분양가가 아직도 높아 소득이 어느 정도 있는 일부 신혼부부를 위한 정책이란 목소리도 나옵니다.
실제 위례신도시에 들어설 신혼희망타운은 전용면적 55㎡ 경우 분양가가 4억6,000만원으로 예상됩니다.
정부가 지원하는 대출상품을 이용해도 30년간 월 110만원을 꼬박 갚아 나가야 합니다.

[싱크] 최은영 / 한국도시연구소장
“로또(분양)을 특정 계층에게 주는 것이라서 공감하기 힘든 정책인 것 같아요. 신혼부부에게 주거를 지원하려면 임대 중심으로 가야지 분양 중심으로 가는 것은 문제가….”

전문가들은 또 아파트를 팔 때 거둘 수 있는 시세 차익을 더 촘촘하게 환수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서울경제TV 유민호입니다. /you@sedaily.com

[영상편집 이한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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