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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에서 방탄소년단으로” 은행 광고마케팅 변화 바람
서울경제TV | 입력시간 : 2018-07-10 16:23:00

[앵커]
광고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광고 효과죠. 보다 더 많은 사람이 광고를 보고 보다 더 많은 사람이 그 회사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하도록 하는 게 목표일 텐데요. 은행권 광고는 어쩐 일인지 그런 흐름과는 조금 다른 듯 보였는데 최근 들어 본연의 길을 찾은 느낌을 받습니다. 무슨 이유 때문인지, 이아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독일 월드컵에서 국내는 물론 세계 축구팬의 관심을 한몸에 받은 손흥민 선수.
이 손흥민 선수가 출연한 하나금융그룹의 광고가 화제입니다.

금융권 광고로는 최단 기간 1,000만 뷰를 달성했습니다.
배경음악은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 우승자, 김하온 군의 자작곡.
10대와 20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끄는 축구 스타와 가수의 콜라보가 이 광고의 인기 비결입니다.

[인터뷰]
서지은 차장/ 하나금융지주 홍보팀
“유스(Youth) 고객층을 대상으로 해서 꿈과 도전 이런 것들을 보여주는 모델로...”

국민은행은 ‘방탄소년단’을 모델로 체크카드와 정기적금 상품을 출시해 해외 홍보 효과까지 누리고 있고,
신한은행도 ‘워너원’을 모델로 ‘쏠 딥 드림’ 체크카드를 출시해 지난달 10만 계좌 개설을 달성했습니다.
IBK기업은행은 ‘지드래곤’이 직접 디자인한 GD 체크카드를 선보였는데, 발급 첫날 4만 명이 넘는 접속자가 동시에 몰려 신청이 지연됐을 정도입니다.

은행권은 그동안 고객의 돈을 관리하는 업무 특성을 고려해 보수적이고 안정적인 이미지를 강조하는 홍보에 치중했습니다.
광고 모델로 대중적 이미지의 중·장년 연예인을 고집해왔던 이유입니다.

그러나 인터넷은행 도입과 간편결제 서비스 등 모바일 사용에 익숙한 젊은 층을 대상으로 한 금융서비스가 속속 등장하면서, 기존 은행권이 도전적이고 밝은 이미지의 스포츠 스타나 아이돌 모델을 내세워 브랜드 이미지 변신을 꾀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 확보와 동시에, 새로 경제활동에 나설 10대와 20대 고객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으로 분석됩니다.

서울경제TV 이아라입니다. /ara@sedaily.com

[영상편집 김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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