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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 회장, 全 임원에 “포스코 개혁안 내라”
서울경제TV | 입력시간 : 2018-08-07 18:54:38

[앵커]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취임 이후 그룹사 임원들에게 개혁안을 제출하라고 직접 요구했습니다. 회장 후보 시절 포스코 홈페이지를 통해 국민들을 상대로 포스코의 개혁을 위한 아이디어를 달라고 요청한 데 이어 이번에는 회사 내부 개혁의 선봉장 역할을 해야 하는 임원들에게 개혁안을 요구한 것입니다. 최정우 포스코 회장의 개혁 방향과 강도는 11월초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김상용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최근 포스코와 그룹사의 모든 임원들을 대상으로 직접 이메일을 보냈습니다. 새로운 포스코의 출발을 위한 실질적인 개혁 방안을 보내달라는 요청입니다.
최 회장은 메일에서 “우리의 실상을 철저히 반성해 보고, 이러한 성찰에 기반해 100년 포스코를 위해 시정하거나 개선 또는 개혁해야 할 사항을 구체적으로 제안해 주기 바란다” 고 요청했습니다.
이에 따라 포스코 임원들은 소속 부서장들을 대상으로 아이디어 의견 개진을 직접 받는 등 회사내에 개혁의 온기가 전달되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인터뷰] 김동완 / 포스코 홍보1팀장
“이 같은 주문은 임원들에게 자신을 낮추고 그룹사가 발전하기 위한 적절한 전략을 수립해 실천하는 데 있어서 솔선수범 해달라는 당부이면서도 다짐의 의미로 해석하면 될 듯 합니다.”

임원들이 제안하게 될 개혁 아이디어는 협력사 등을 포함해 온 국민을 대상으로 접수된 의견과 함께 종합해 오는 11월, 최정우 회장 취임 100일을 즈음해 발표될 예정입니다.
포스코 안팎에서는 최 회장의 이 같은 개혁 의지가 그 어떤 회장보다도 높은 만큼 포스코 그룹사 전체의 DNA 개조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실제 최정우 회장은 지난 달 취임 기자 간담회 자리에서 외부에서 보내 온 개혁 아이디어 중 가장 인상적인 게 무엇이냐는 질문에 임직원들의 고압적은 자세를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싱크] 최정우 / 포스코 회장
“아직도 포스코에 갑질 문화가 많다. 그런 이야기를 듣고…”

아울러 최 회장이 취임사에서 강조한 실질과 실행, 실리 등 3실의 업무 원칙도 포스코 그룹사 전체에 빠른 속도로 전파되고 있습니다.
보고도 형식보다는 내용에 무게를 두고 계열사마다 비슷한 성격의 회의를 모두 통합하는가 하면 참석자도 안건에 관련된 임원들로 한정해 효율성도 높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회사 설립 50년을 맞은 포스코가 회사내 비주류인 최정우 회장 선출을 계기로 어떤 식으로 변화해나갈 지 주목됩니다. 서울경제TV 김상용입니다. /kimi@sedaily.com

[영상편집 김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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