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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에 휘둘린 SK하이닉스 주가... 전망 엇갈려
서울경제TV | 입력시간 : 2018-08-08 17:54:00

[앵커]
지난 6일 SK하이닉스의 주가는 약 4.7% 급락했습니다. 글로벌 투자회사 모건스탠리가 SK하이닉스에 대한 매도 보고서를 발표했기 때문인데요. 반면 많은 국내 증권사들은 SK하이닉스가 반도체 수요 변화에 대응할 수 있고, 기술 격차도 크다며 SK하이닉스에 대해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김성훈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6일 SK하이닉스의 주가는 4.68% 급락하며 8만원 선이 깨졌습니다.
하루 만에 8만원 선을 회복하기는 했지만, 오늘은 다시 1.12% 하락하면서 8만원 밑으로 떨어져 7만 9,8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SK하이닉스의 주가가 이처럼 크게 떨어진 것은 모건스탠리의 매도 보고서 때문입니다.
모건스탠리는 현지시간 5일 SK하이닉스에 대한 비중 축소 의견을 담은 보고서를 발표하고 “D램 호황이 내년을 기점으로 끝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목표 주가도 7만 1,000원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국내 증권사들의 의견은 다릅니다.
KB증권은 “SK하이닉스의 경우 내년 설비투자 축소와 기술 격차를 통해 D램 공급 경쟁으로 인한 피해가 적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현재 많은 국내 증권사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10만원 이상으로 잡고 있고, 신한금융투자는 12만 5,000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화투자증권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기업 고객과 거래하는 비중이 크기 때문에 D램 수요를 상대적으로 예측하기 쉽고, 업황 변화에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서버용 D램의 경우 대부분 장기 공급계약으로 거래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단기간에 D램 가격이 하락하거나 공급 과잉 문제가 일어날 가능성은 적다는 설명입니다.

다만 일각에서는 모건스탠리의 보고서를 과장된 우려로 치부할 수만은 없다는 의견도 나옵니다.
지난해 11월 모건스탠리가 부정적 전망을 내놓은 삼성전자의 경우 현재 주가가 모건스탠리가 전망한 수준보다도 낮기 때문입니다. 서울경제TV 김성훈입니다./bevoice@sedaily.com

[영상편집 김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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