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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떨어지는 한전·가스공사 전망은 ‘맑음’
서울경제TV | 입력시간 : 2018-08-10 17:42:20

[앵커]
우리나라의 에너지를 담당하는 두 공기업 한국전력과 한국가스공사의 주가가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전력의 경우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과 누진세 완화 대책으로 주가가 크게 떨어졌는데요. 하지만 두 공기업에 대한 투자 전문가들의 전망은 밝습니다. 김성훈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오늘 한국가스공사의 주가는 5만 5,000원 선을 간신히 회복한 5만 5,100원에 마감됐습니다.
지난 6월 6만 4,500원까지 올랐던 가스공사 주가는 7월 들어 6만원 선이 깨졌고, 이달 초 5만 5,000원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가스공사 주가의 이 같은 하락세에 대해 전문가들은 “남북 경협에 대한 기대감이 줄어든 것 외에는 특별한 이유가 없다”고 설명합니다.
2분기·3분기의 경우 일반적으로 가스 사용량이 적은 비수기임에도 가스공사는 올해 2분기 해외 자산 실적 개선에 힘입어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기 때문입니다.
현대차증권과 하이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등은 가스공사가 “국제유가 상승세와 해외 자산 실적 상승에 힘입어 하반기에도 양호한 실적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한국전력의 주가도 약세입니다.
지난 8일에는 4년 7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고, 오늘은 소폭 회복했지만 여전히 지난 5월 고점에 비해 15.9% 가량 떨어진 상태입니다.
한국전력 주가가 이처럼 떨어진 것은 정부가 폭염 대책의 하나로 7~8월 두 달 간 주택용 전기요금을 낮추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지난달 영국 원전 사업자 ‘뉴젠’의 지분인수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잃은 것과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2분기 영업이익이 97% 이상 감소한 것도 주가 하락의 원인으로 꼽힙니다.
하지만 한국전력의 전망은 밝습니다.
KB증권은 “전기요금 완화 대책에 대한 우려는 주가에 선반영 된 상태”라며 “이익 감소분을 반영해도 3분기 실적은 양호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KTB투자증권도 “에너지 세제 개편으로 내년 4월부터 LNG 관련 세금이 낮아져 한국전력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서울경제TV 김성훈입니다./bevoice@sedaily.com

[영상편집 이한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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