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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주식, 내년부터 블록체인으로 거래한다
서울경제TV | 입력시간 : 2018-10-08 16:42:37

[앵커]
내년부터는 장외주식도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빠르게 거래할 수 있습니다. 금융투자협회를 주축으로 만들어진 ‘금융투자업권 블록체인 컨소시엄’이 장외주식 거래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는데요. 이달 중으로 검증을 시작해 빠르면 내년 하반기에는 상용화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김성훈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거래소에 상장되지 않은 기업의 주식인 ‘장외주식’ 이른바 ‘비상장주식’ 거래에도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투자업권 블록체인 컨소시엄’은 이달 중에 블록체인을 통한 비상장주권 거래의 개념증명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금융투자업권 블록체인 컨소시엄은 금융투자협회와 증권사 20여 곳, 기술 기업 5곳으로 구성돼있으며 금융투자업의 블록체인 도입을 위해 지난 2016년 12월 만들어졌습니다.
이번 개념 증명은 블록체인이 비상장주권 거래에 적용될 수 있는지 검증하기 위한 것으로, 총 20개 증권사와 예탁결제원이 직접 검증에 나설 예정입니다.
그동안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비상장주권 거래에 대한 가능성은 제기됐지만 실제로 증권사가 확인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비상장주권 거래에 블록체인이 적용되면 상장하지 않은 기업도 주식을 자유롭게 발행·관리할 수 있으며, 보다 안전한 장외주식 직거래가 가능합니다.
최근 기업공개를 앞둔 기업의 주식 매매도 활성화되고 있는 만큼, 장외주식을 알리고 건전화·공식화해 기업의 자금 조달과 거래소 상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분석됩니다.

업계 관계자는 “비상장주식은 거래소 없이 단일가 매매나 개별 직거래 형태가 많기 때문에 블록체인 활용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밝혔습니다.

컨소시엄은 비상장주권 거래에 블록체인이 활용될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올 경우, 금융투자협회가 운영하는 장외주식 호가게시판 K-OTCBB에서 거래되는 비상장주식에 우선 적용할 방침입니다.
서울경제TV 김성훈입니다. /bevoice@sedaily.com

[영상편집 이한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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